질문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임이 밝혀졌다' 라는문장에서
비공개
조회수 470
작성일2015.04.25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임이 밝혀졌다' 라는문장에서
'진희임이 밝혀졌다' 가 서술절인줄 알고있었는데
수특에는 명사절이라고 되어있네요
이유가뭐죠?
구분법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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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영웅
음...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임)이밝혀졌다
는 명사절고 볼 수 있죠?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이다 에 ㅁ 이 붙었으니꺼요
그런데 님은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임이 밝혀졌다)라고 해서 서술절로 보신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보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진희임이 밝혀졌다는 말 자체가 완전한 문장으로 보기에 어렵거든요
진실이 밝혀졌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다
밝혀졌다는 이렇게 많이 쓰이는데
진희임이 밝혀졌다는 뜻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잖아요
이런 문제는 안겨진문장이 원래 무슨 문장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아요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이다 처럼요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임)이밝혀졌다
는 명사절고 볼 수 있죠?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이다 에 ㅁ 이 붙었으니꺼요
그런데 님은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임이 밝혀졌다)라고 해서 서술절로 보신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보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진희임이 밝혀졌다는 말 자체가 완전한 문장으로 보기에 어렵거든요
진실이 밝혀졌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다
밝혀졌다는 이렇게 많이 쓰이는데
진희임이 밝혀졌다는 뜻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잖아요
이런 문제는 안겨진문장이 원래 무슨 문장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아요
그 선행의 주인공은 진희이다 처럼요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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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주인공은 진희이다에 명사형전성어미 'ㅁ'을 붙여서 주인공은 진희임이 주어 역할을 하게 하였으니까 명사절입니다...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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