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원피스는 특별편으로 꾸려져 원피스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원피스 895화는 ‘특별편! 최강의 현상금 사냥꾼 시들’이 전파를 탔다.

지난 주 방송된 ‘반드시 온다 와노국의 에이스 전설’과 이어지는 편이 아닌 따로 편성된 핸콕과의 특별편이라 빠른 진도를 원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지난 894화에는 오랜만에 루피와 타마의 에피소드 중 에이스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일본에서는 1997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원피스’ 애니는 21기로, 지난해 10월 부터 방영 중이다.

한편 원피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후지 TV에서 방영된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