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정보커뮤니티 아시아엔조이입니다.

이번에 발리로 배낭여행을 떠나시나봐요~~~

그렇다면 발리 여행시 꼭 해봐야할 것들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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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신들의 정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말그대로 자연환경이 최고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곳인데요.

발리는 제주도의 2.7배 정도의 크기로 허니무너들의 낭만의 여행지로 인기가 좋은 곳이랍니다.

조인성과 소지섭이 나왔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도 바로 이 발리를 배경으로 하여

많은 한국사람들의 머리속에 각인된 곳인데요.

발리에서 할 일들과 즐길 수 있는 것들. 먹거리는 물론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은 데이크루즈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데이크루즈"는 발리를 알아볼 수 있는 "속성코스"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크루즈 안에서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재미있는 레저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한번에 느끼실 수 있답니다.

데이크루즈에 올라타시면 웰컴브레드와 티가 크루즈의 시작을 반겨준답니다.

크루즈의 3층 데크에 올라가시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탁트인

발리의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보실 수 있는데요

워터 슬라이드, 반잠수함, 바나나보트, 스노클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데이크루즈라니..

발리를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줄 액티비티가 확실한 것 같아요.

크루즈가 바다 한 가운데 도착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크루즈의 액티비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처음은 사진에 보이시는 반잠수함을 타게 된답니다.

눈으로 보는 발리의 바닷 속!

잠수함을 처음으로 타보시는 분들이나 아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된답니다.

해외가족여행추천 발리 데이크루즈의 반잠수함 속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반잠수함에서 편안히 앉아 살아있는 발리의 해양생물들도 보고,

평소에 보지 못했던 열대어들을 잠수함 속에서 보는 즐거움

반잠수함에서 눈이 즐거운 구경을 하셨다면,

이제 직접 바다 속으로 뛰어들 차례인데요.

스노클링을 끼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시원한 파도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는 즐거운 시간.

헬퍼들과 위험하지 않고 안전한 스노클링이 가능하니

물이 무서우신 분들이라도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발리 데이크루즈의 스노클링!

발리의 바다는 워낙 푸르고 깨끗해서

스노클링을 해도 바다속이 깨끗하게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크루즈 내에 설치된 워터 슬라이드는

실내 수영장에서 즐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이 되는데요.

미끄러져 풍덩 들어가게 되는 발리의 바다는

더할 나위없이 시원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재미를 주는 액티비티예요

특히 여성분들과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인 바나나보트!

물살을 가르면서 신나게 달리는 바나나보트에 몸을 실으면

지루할 새 없는 데이크루즈에서의 하루가 금새 지나가는 기분이 든답니다.

크루즈에서 신나게 놀다보면 어느덧 몰려오는 허기.

발리 데이크루즈에서는 간단한 식사는 용납하지 않는답니다.

각종 해산물과 발리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사타임!

씨푸드뷔페는 여러분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 드릴거예요.

이 맥주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유명맥주 "빈땅(Bintang)" 인데요.

맥주 한병과 시원한 바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

그 어디에서보다도 맥주가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지실거예요.

점심을 먹고 바다를 보면서 실컷 휴식을 취하고 난 후

데이크루즈는 또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떠나는데요.

작은 배로 옮겨탄 후 발리의 현지인들의 삶을 보기 위해 떠난답니다.

거리에서 파는 음식, 사원, 집 식당 등 작은 어촌마을의 전통이 살아있는 삶을 보시면

발리가 얼마나 행복한 곳인지 현지인들의 표정에서 느끼실 수 있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