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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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은 지금 2016년까지 kt에서 활약했던 선수입니다. (지금은 FA지만)
쌍방울 레이더스로 프로를 입문했고 쌍방울 해체후 신생팀 SK 그리고 FA로 LG, 2차 드래프트로 kt가 뽑아갔죠. 님께서 질문하신 2003년과 2004년은 SK 때 있었던 시절입니다. 조범현 감독 체제에서 03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탈락한 2위, 그리고 그 다음 해에는 4강 진출을 못한 5위로 시즌을 마감했죠.
그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 128경기 481타수 타율 .328(5위) 158안타(4위) 2루타 29개(5위) 3루타 6개(1위)
홈런 17개 70타점 81득점 10도루 62볼넷 장타율 .520 출루율 .408 OPS .928
2004년 117경기 404타수 타율 .343(2위) 138안타 2루타 19개 3루타 1개
홈런 15개 63타점 74득점 8도루 66볼넷 장타율 .505 출루율 .438(3위) OPS .913
일단 03년에는 전 경기(그때는 128경기고 지금은 144경기가 전 경기)를 출장하면서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에 대해서 순위권을 들었죠.
04년에는 타율과 출루율, 그리고 외야수 골든글러브까지 받았죠.
솔직히 뭐가 더 잘했다고 확실히 말할 순 없지만
답변자의 개인적인 의견은 03년에 더 많은 기록을 세웠으니깐 03년 때에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해에 2위도 했고요.
열심히 했으니까 채택해 주세요 ^^
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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