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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김주찬이다. 일단 1살이라도 젊다. 둘째, 활용도가 좋은 2번타자감이다.(1번으로는 조금 부족하지요)
그리고 이진영은 보상비용이 너무 비싸다.
그러나 김주찬에 관심을 가질팀은 몇않될지도 모른다.
왜? 롯데가 놓아줄가능성이 희박하기때문이다.
그래도 필요한 팀은
1. 기아, NC - 외야수 자리가 빈다.
2. 삼성, 엘지 - 노친내 내보내면 된다.
3. 한화 - 1번으로쓴다. 그러나 꼭필요할까?
4. 넥센, 두산, sk - 그닥 쓸데가 있을까?
이진영이 필요한 팀은
1.NC - 일단 2년정도 뛰어줄 리더가 필요하다.
2. 롯데, 기아 - 김원섭, 김주찬이 빠진다면 무조건 살것이다. 출혈이 있어도....
3. 한화 - 크러치 히터로써 6번이 필요하다면.... 비싸면 않사겠지만....김원섭도 있고...
4. 삼성, 두산, 넥센, SK - 10억이 넘는 보상금에 선수한명주고 사올만큼 메리트 없다.
그럼.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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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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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구단마다 누굴 선호할지 다르고,
혹은 두선수 모두 필요성을 못느끼는 구단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같은 조건의 구단이 굳이 뽑자면 김주찬쪽이 더 무게가 기울거 같습니다.
일단, 주루 부분에서 타격에서 약간 밀리는 부분을 그 이상으로 덮을수 있을 만큼의 주루 센스가 높습니다.
김주찬은 확실한 테이블세터로 확실히 보여줄수 있는 발 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진영은 중심타자로서 못미치는 장타력 때문에 불리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몸값이 이진영 보다 낮다는 부분이고
고작 1년 차이이지만 나이도 어리다는게 유리하게 작용할거 같습니다.
또 김주찬은 포스트시즌을 함으로서 본인을 더 어필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점도
감안하면 김주찬에게 더 무게가 쏠릴거 같습니다.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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