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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전문의약품과 토비콤-S 등 일반의약품을 만드는 제약업체

사업 종류	의약품 제조판매
취급 품목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설립 시기	1959년 9월 16일
소재지별 기업 종류	한국기업
설립자	노종형
기업 유형	외부감사법인, 코스닥시장상장법인

안국약품의 모태는 1955년 9월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세워진 근화항생약품이다. 1959년 회사 형태를 법인으로 바꾸고 이름을 지금의 안국약품(주)으로 변경했다. 안국약품은 1960년 1월 항생제 펜마인 안약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1969년 어준선 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1986년 9월 향남제약공단 내에 우수의약품 제조기준(KGMP) 공장을 준공했다.

1991년 12월 영등포구 대림동 993-75에 본사 사옥을 준공하고, 1994년 8월 안국약품 부설 중앙연구소를 세웠다. 1995년 안국약품의 간판 상품인 눈 영양제 토비콤-S를 개발했다. 1996년 인터칼정, 유놀정, 새로겐타크림, 클리오시럽, 다코린캅셀, 니페디핀 연질캅셀 등의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듬해에는 칼트리올 연질캅셀, 통키드정츄어블, 토비롭, 삭비오, 실리두 연질캅셀, 젠타론캅셀, 아니스카연고, 셀콘씨연 질캅셀, 비엔타, 콘트로캅셀 등의 신제품을 개발했다. 1998년 어준선 회장의 아들 어진 씨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1999년 큐페롤 연질캅셀, 시티페롤 연질캅셀, 티스토롱 액, 안국 텔레꼬마 F, 세프록신주, 카앤비츄정, 안국키토올리고 등의 신제품을 개발했다.

2000년 5월 진해거담제 푸로스판 시럽을 발매하기 시작했으며, 6월에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다. 같은 해 8월 신제품 빈혈치료제 '헤모골드정'을 국내 최초로 발매하기 시작했다. 2001년 4월 보건의 날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2005년 1월 BGMP 적격업체로 승인받았다.

2006년 8월 고혈압 치료제 '레보텐션'을 발매했다. 2008년 5월 '제8회 대한민국상품대상' 기술혁신 부문 상품대상을 수상했다. 2009년 7월 자회사 AG그린을 창립했다. 2010년 1월 생명공학 벤처기업 바이오메드랩을 인수했다. 2011년 9월 국내 5호 천연물 신약 '시네츄라 시럽'을 전격 출시했다. 2012년 6월 보건복지부에 의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안국약품의 주력 사업은 토비콤-S 등 일반의약품과 병원 처방 약품으로 주로 쓰이는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일이다. 2017년 3월 기준으로 클리오시럽 등 호흡기 관련 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22.6%로 가장 높다. 이외에 종합소화제인 파파제, 소염진통제인 타타날정, 순환기 치료제 애니텐션 등을 만든다. 안국약품의 자회사에는 안국바이오진단(주), 안국뉴팜(주)이 있다. 계열회사로는 아이벤처캐피탈(주), (주)애니셋, VISTAGEN, INC., 안국건강, MASA Life Science, DNA Link, (주)AG그린, 안국바이오진단(주), 베이징안국팜, 안국뉴팜(주) 등이 있다.

2017년 3월 말 기준 안국약품의 최대주주는 어진 대표이사 외에 특수관계인이며, 보유 지분은 49.66%다.

※ 소재지 및 대표자명, 매출액 정보 등은 '관련사이트' 또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