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수는 아니지만... 부산대 앞을 자주가는 사람으로서..... 아는 데까지만 적어볼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다리 장사는 ...진짜 엄청 오래됐구요..10년 넘은 듯 하네요...^^::(꾸준히 장사가 되니까 계속 하시는거겟죠,, 부대앞에 오다리 파는 곳이, 여기 밖에 없음.. 저는 몇년전에.오다리를..식용고무로 만든 다는 소문이 퍼져서 그 뒤로 절대 사먹지 않습니다 ) 그리고  그 옆에 햄버거랑 꼬지,,생과일쥬스,,등등 같이 파는 곳이 있는데..(엔제리너스 바로 옆)  .진짜 장사 대박 잘됩니다....저도 거기서 가끔 사먹는데요..    햄버거가 맛있어요 ~ 부산대 안에서는..배달도 해주더군요;

김밥,떡볶이집은(분식집)..  꼬마김밥집이...장사가 제일 잘 됩니다....맛은 뭐 그닥인데....자리도 워낙 좋고 해서.... 원래 여기가.. 할머니가..길바닥에서 꼬마김밥 팔던 곳인데.. 그 걸로 돈을 많이 모으셔서..

꼬마김밥 집을 차렸는데...구멍가게 수준이엿는데.. 확장공사로 엄청 큰 가게가 되었음..

꼬지 파는 곳은 .... 진짜 많은 듯 해요...........  골목골목마다.. 있는거 같고..  부산대 정문 앞에도..많습니다..

부산대 정문 앞에는..토스트 가게도 많구요..( TV 달인..  거기 나온 분이 ..장사하는 곳도 있음..)

요즘은... 소세지..햄버거?  그 가게가.. 두 개 생겼더라고요..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정문쪽에..원래 ..꼬마김밥 가게 처럼.. 그럼 떡볶이 집(큰 분식집) 이 없었는데요

얼마전에 생겻더라고요....    길거리 음식은 .....잘되는듯해요...100% 제 생각뿐입니다;;; 

아! 부대앞에

저녁 밤 시간부터.. 새벽까지만 장사하는 우동집이...유명합니다.. 작은트럭차에서 ..의자랑..테이블만

 갖다놓고 파시는데요... 정말...잘 팔려요.. 기다려서 먹습니다.. 저도..기다려서 많이 먹엇어요... 술 먹고 먹어서 그런가;;; 정말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가격도 싸구요..ㅋ유명해요 꽤......아저씨도 친절하시고....

단점은...테이블이..작아서.. 손님을 많이 받을 수 없다는 점.. 근데 이것은 제가 보니까.. 국물 한 솥 끓여내면.. 우동 몇 십그릇.. 못 만들어내는 거 같더라구요..그래서 뭐 패스.... 

연령대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까지.... ..

사람들 끊기는 시간은..   부산대 앞은..진짜 주말이라도.. 밤 12~1시 넘어가면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서면이랑..비교가 많이 됩니다~~서면은....사람 터져나가죠,..새벽이라도 ......

새벽 시간에 그나마 사람이 많은 곳은 술집이 밀집? 되어있는.. 부산은행..사거리 그 쪽이 많습니다..

이런거는..부산대 앞에서 일주일만...관찰해봐도 금방 알 수 있는 것들이네요

그리고 유입인구 증가 가능성은 많죠~ 2013년에 부산외대 캠퍼스가.. 금정구 남산동에 생기거든요

남산동에 상권이 적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부산대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엄청나게 많죠......

제가 여유돈이 많아서  장사를 한다면 남산동에서 술 집 하나 차리고 싶네요...ㅋㅋㅋㅋㅋ 남산동도 지금도

꽤 장사가 잘 되거든요...ㅋㅋ(제가 보기엔;;  )

횡설수설... 그냥... 제가 생각나는대로...막 휘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