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고성에 낚시점 하면서 통영, 거제쪽으로 루어를 많이 다녔지만 지금은 그쪽에 있지 않고요.
그리고 루어도 주로 가을과 겨울에 다녀서 지금철에는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늬가 슬슬 비치기는 하나 아직 잘 나오는 수순이 아니고 낱마리 수준이라서요.
동부권쪽에는 가을철 갑오징어가 활발하고요.
명사쪽 넘어서 대포항도 나오기는 하는데 거기선 별로구요.
돌아서 손대쪽은 넘 나가서 홍포, 여차쪽 정도부터 그나마 붙습니다.
여차방파제에서도 잘 나올때 무늬 제법 나오기도 합니다만 시즌이 이른감이 있어서..
주로 해금강쪽이나 구조라,지세포,장승포쪽으로 많이 가는편이지요.
발판 편한곳 좀 드물고요.
지세포쪽이 발판이편하기 하나 사람도 많고요.
대포내항쪽도 발판이 편하긴 합니다.

쇼크리더 묶는법은 이거보고 함 해 보세요.
제가 얼마전 디낚 촬영때 찍은건데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합사를 사용하는 루어에 쇼크리더는 선택이 아니고 거의 필수항목 입니다.
https://youtu.be/zbNwhfv6H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