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진해도착
진해에서 렌트해서 돌아다니다가
목요일은 통영에서 숙박
금요일은 통영에서 하루돌아다니다가
거제도로 넘어가서 숙박
토요일 다시 진해로 와서 렌트 반납하고
밤에 버스로 서울올거애요
가볼만한 스팟 알려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아니나 다를까, 내공 많이 걸어두니 바닥풀입 쓰레기가 널리죠.
그냥 지역관광사이트 링크해주는 것만도 못해요. 답변에 성의가 없죠.
답변자가 보기에는
1일차는 진해 내려가서 여좌천 벚꽃과 함께 군항제만 즐기고, 통영으로 넘어가세요.
렌트는 2일차 오후에 통영에서 하는 걸로 하구요.
목요일이라고 군항제 기간에 주차하기 무지 힘들고, 뭐 운전하면서 다닐만한 곳도 별로 없어요.
오히려 마지막날 렌트 반납하러 진해까지 돌아간다는 게 시간 낭비죠.
1일차에 진해 가서 버스+택시+도보로 적당히 즐기고,
진해역 삼거리 건너편을 비롯하여 진해시내에서 160번, 163번 버스를 타면
경남대, (마산)남부터미널종점까지 1시간 정도면 갑니다. 버스는 10분 정도 간격으로 있어요.
마산남부터미널에서 통영행 버스가
도착지 (거리Km) | 경유지 | 소요시간 | 출발시간 (남부터미널 출발 차량입니다) | 운행 회사 | 1)주요관광지 2)갈아타면 갈수 있는 곳 |
통영 (충무) (63.1) | 남부터미널에서--- -배둔 -----고성 | 배두 0:30 고성 0:40 통영 1:10 | 06:13∼21:55(10∼20분 간격으로 운행) | 경원여객 대한여객 신흥여객 거제현대 | 1)한려해상 국립공원 등 2) |
통영까지 7,900원입니다.
첫날은 통영 다찌에 한잔 하고 택시 타고 숙소 가세요.
2일차 오전에 통영시내권으로 거의 모든 버스가 지나는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북쪽 통제영지, 서쪽 서피랑길, 남쪽 강구안 문화마당/거북선, 동쪽 동피랑벽화마을,
남동쪽 남망산 조각공원을 즐기고, 점심식사 하고 렌트 하세요. 다음날 점심까지 1일만.
그러면 렌트비가 엄청 절약되죠.
오후에 거제도로 건너가서 드라이브 즐깁니다.
거제도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에 돌아다느는데도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우선 도장포로 가서 바람의 언덕, 신선대 즐기고, 유람선 타고 외도 보타니아를 다녀오
세요. 제일 마지막배로 다녀오면 오는 길에 유람선에서 Sun Set을 즐길 수 있죠.
도장포에서 타도 되고, 해금강쪽에서 타도 됩니다.
http://www.oedobotania.com/guide/
3일차에
거제도 학동/망치 몽돌해변과 포로수용소 정도 즐기고 통영으로 돌아와
미륵산 케이블카랑 통영루지 타러 다녀와서 렌트카 반납하고 (먼저 반납하고 시내버스로
가도 됩니다.) 서호시장 부근에서 점심 먹고, 윤이상기념공원, 통영시립박물관 등 즐기다가
통영터미널로 가서 서울로 돌아가면 되요.
렌트를 거제(고현, 장승포) 건너가서 해도 되구요.
비용도 줄이고, 즐길 시간도 늘이고 일석이조죠.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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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획하고 있는 순으로 여행하시는것도 좋지만
진해 -> 거제도 -> 통영 -> 진해 순으로 하는게 좋을 듯 싶은데요.
진해 코스는 작은 마을의 아늑한 분위기의 군항제벗꽃축제
세계최저 심매터널을 통해 거제도로 가실수 있어요~
거제도 코스는 외도보타니아 바람의언덕 신선대
주변에 맛집 숙박시설도 많아 도움되실것 같아요~ ^^
통영 코스는 미륵산케이블카 루지체험 동피랑마을 중앙시장 이순신공원
중앙시장 주변에 숙박시설 맛집도 많아요~
거제를 통해 진해로 가실때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매미성 농소몽돌해변을 잠시 들렸다
돌아가셔도 좋고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칠친도에서 저도유람하시는것도 인기가 많아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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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 서피랑 중앙시장 남망산공원 이순진공원 미륵산 케이블카. 루지체험
거제외도(보타니아) 바람의언덕 신선대 전망대 학동몽돌해변. 고현포로수용소 이정도 가도 좋아요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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