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평범한 떡집에서 2년 만에 연 매출 12배의 기적을 일으키며 서민갑부로 선정된 권선시장 정미당(구 신영떡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원 권선시장에 30여년째 자리잡고 있는 신영떡집, 갓 도정한 국내산 맵쌀과 찹쌀 만을 사용하며 정성껏 떡을 만든 탓에 시장내에서는 자리를 잡은 떡집 이었습니다.
전통시장의 터줏대감이었던 떡집에 젊은이들의 주문이 빗발치는 변화가 시작된 것은 딸 재희 씨와 동업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떡 만드는 노하우와 딸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퓨전 떡을 개발 젊은 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떡 자체도 맛이 있었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포장과 서비스 정신이 더해지자 돌떡, 답례떡, 예단떡까지 각종 행사에 서민갑부의 떡이 인기만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갑부의 떡은 SNS등을 통해 금새 소문이 났고 지금은 연 매출이 7억 5천을 달성하며 서민갑부로 등극!!
■ 상호: 정미당(구 신영떡공방)
■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권선시장내 114호
■ 전화: 031-237-5477
■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jungmidang?igshid=of0hr9oxnbg0
http://blog.naver.com/wjdtjsrud131
■ 주인공: 이점옥
■ 전화: 031-237-5477 /010-3058-7313
■ 영업시간: 7시30분~19시30분
갑부의 떡을 구경하고자 하면 인스타그램, 서민갑부 정미당 떡 주문은 전화나, 카카오톡 오픈채팅open.kakao.com/o/sQk0rX2 으로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