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이 대통령 손녀딸의 '몽클레어'가 왜?
비공개 조회수 382 작성일2012.01.23

 

 

 

미리 얘기하자면

정치적으로 어떤 성향없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

물론 이 대통령 안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또 수많은 '키보드 워리어'님들께서

까시더군요. 이명박 대통령을 깠다면 이해합니다.

 

그런데 왜 손녀딸을 까는거죠?

그 몽클레어 입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아이의 부모가 입히고 싶으니까 입힌거고

꼭 그 아이가 비난받는 대통령의 손녀딸이라고 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을 먹어야합니까?

 

 

정말 한국 네티즌들 수준 떨어져도 한참 떨어졌습니다.

'인터넷 실명제'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연스럽게 욕설을 지껄이는 한국의 네티즌들

 

그렇다면 그 아이가 '노스 페이스'라도 입고 나와야하는걸까요?

 

 

======================정치성 개입하지 맙시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tar****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이명박 손녀가 입었던 패딩이 몽클레어 300만원내외라고하죠?

 

갠적으로 그걸 왜 까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본인이 돈벌어서 본인손녀 비싼거입히겠다는데 그것까지 까는것들은

 

한심한 작자들이죠..

 

MB가 손녀딸패딩값 300만원을 세금으로 냈을리는없구요..(내곡동사저같은게 아니라 MB한테는

사소한거죠 300만원정도면?)

2012.01.23.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oint****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이 대통련 손녀딸에 대해서 답글다는데  딱 지금 2군대 째입니다. 마지막이 될것 같군요. 정치성 개입하지 않는 다는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1. 이명박 손녀가 비싼 패딩을 입든 말든 문제가 되는가?!

답 : 상관이 없다

 

모든 부모가 자식들에게 또는 손녀들에게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정성을 다하는 것 처럼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죄가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2. 옷의 가격에 대해서.

 파는 곳 메이커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물가가 미싼 나라에 검색을 하면 비쌀것이고 싼 나라에서 검색했으면 낮을것입니다. 그러니 추측은 못합니다.

 

3.이 사진이 왜 이슈화 되었는가!

답 : 서민들 입장에서는 복장터진다!

라는거죠.(기자들은 그런게 본듯하고요)

만약에 대통령이든지 아니면 갑부라든지 중산층 이라는지 거지라든지 불특정 다수가 비싼옷을 사고 물건을 샀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요?

그걸 사진으로 찍어 보관 한다고 했을때 문제가 되지 않지요?

당연합니다. 그것가지고는 문제가 되지는 않지요.

대통령이 그 사진을 찍고 (혹은 누군가 찍어주고) 보관만 했으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즉 공개를 하지 않았다면요)

문제는 그 사진(약간 효과를 준)이 올린사람(곳)은

대한민국 청와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첫날 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인근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았습니다.

"어떤 과자 사줄까?^^" 대통령은 손녀와 함께 과자도 고르고, 떡집에서 좋아하는 백설기도 하나 샀습니다.

"대목인데 많이 파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김윤옥 여사역시 황태포, 밤, 쇠고기 등을 구입하며 동네 이웃이기도 한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어요" "우리 시장 대박나겠어요" 통인시장은 과거 대통령이 종로구 국회의원시절 김 여사와 함께 자주 찾던 곳이라 상인들은 더욱 반갑게 맞이습니다.

한 상인은 오랫만에 만난 대통령 내외에게 한라봉을 까서 직접 입에 넣어주면서 대통령에게는 1만원을 '복돈'으로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 여러분,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셨는데요 실제로 글 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기자들이 쓴 전통시장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방문했다 라는 것은 심증이지 물증이 아니에요. 즉 전통시장을 홍보 하기 위해서 나왔다 <- 기자님의 오버 혹은 날조 또는 (청화대에)급 수정 이겠지요

여기서 사람들이 왜 관심을 같느냐.

다들 경기가 좋지 않아서 난리를 치는데 전통시장을 이용한것도 좋다. 손주에게 비싼옷 입고 나온 것도 좋다. 하지만 이렇게 '경기가 않좋아서 난리를 치는데 손주에게 비싼옷 입히고 나와서 사진을 찍고 그것도 청화대에 올리는 것이 과연 좋은가!' 가 관점이겠죠.

이해가 안가신다고요?

FTA 같은경우 소고기 수입에 대해서 말많았잖아요?

그중에 대책을 새우는 과정에서 (잠시 본것이지만)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그래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는 것까지는 좋다. 그러면 우리가 수출(대비 즉 주는게 있으면 받는것이 있어야 형평성이 맞게끔하는)할 것은 무엇이냐!"

"삼계탕 판매를 장려" <- 이소리랑 같은겁니다. (외국인 입맛에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고 그만큼 수출될지도 모르고 거기다가 보관은 어떻게 할꺼며 유통과정또한 힘들거라 생각드는데 생각없이, 고심한 흔적은 안보이고 상황모면만 하려는.. 그냥 질러대는 말에 듣는 사람 울화통 생기죠)

한마디로 염장 지르는 소리라는거죠 =_=;

그러니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것 같네요. 다만 선거철이 다가오니 왠지 서로 물어뜯기작전으로 비방하는 사람들과 욕설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죠.

 

 

PS : 실명제 도입해야 된다고 하시고서 비공개로 질문하시면 무척 난감합니다.

2012.01.24.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내머리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