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길고 굵은 털 사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러니 아주 근소한 차이라는 말이겠죠..
2003.01.07.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003.01.07.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순수한 우리말에서 나왔다고 봅니다.
우리 몸에는 예전부터 그 크기를 말할때 비교하는 다른 부위가 있습니다.
위 (胃)의 크기는 그사람의 주먹 크기와 같다고 하고
간의 크기는 발의 크기와 같자고 합니다.
그러니 간과 발의 크기는 거의 없다고 생각 했을 것 입니다.
간발의 차이는 바로 거기서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쪽 같다는 말이 어떻게 생겨 났는지 는 잘 아시죠.
감을 잘라내어서 다시붙이면 흔적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바로 그런 비슷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순수한 우리말도 일제 강점기 혹은 한자어에 꿰어 맞추기를 좋아하는 지식인들에 의해 변질된것 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생각입니다.
2008.06.12.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