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시내버스를 간발의 차이로 놓칠 뻔했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 조금 앞쪽에 있던 횡단보도에서 신호에 걸려서 버스가
비공개 조회수 650 작성일2015.01.01
시내버스를 간발의 차이로 놓칠 뻔했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 조금 앞쪽에 있던 횡단보도에서 신호에 걸려서 버스가 빨간 불에 서 있었습니다.
황급히 뛰어가서 버스 문을 두드렸는데 기사님이 보고도 손을 멀리 내치고 고개를 절레 흔들면서 안 태워 준다고 문을 열어 주지 않더군요. 덕분에 추운 날에 20분을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혹시 이러한 경우 문을 열어주면 안되거나 정류장 아닌 곳에서 사람을 태우면 안되는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나오지 않아 질문을 남깁니다. 법적으로 태워주면 혹시 문제가 되는 것임지 궁금하고 또 억울해서 질문 남깁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nssaga
물신 eXpert
테일즈런너 5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네, 사실 대부분의 버스회사 및 버스에는
'정류장 이외에 승하차를 금지합니다'라는 문구가 대부분 붙어있습니다.
붙지 않는 버스라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법적인 문제도 일부 있습니다(과실 비율이 조금 있음)
특히, 정류장 이외에 승하차를 해주어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특히 더욱더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혹 짜증이 나시더라도 너그러이 양해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15.01.01.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