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박일씨 '레인보우 식스' 존클라크역 맡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이하 한국MS)는 XBOX용 1인칭 슈팅(이하 FPS) 게임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3'의 지휘관인 존클라크역에 성우 박일씨가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7월 2일 정식 발매될 예정인 이 게임은 박일씨의 한국어 음성을 통해 게임의 배경인 테러현장과 전쟁터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 XBOX 라이브를 통해 4명이 팀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협동 또는 16명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적대 모드의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혼자서 플레이할 경우 XBOX 라이브 킷에 동봉된 음성 커뮤니케이터를 이용해 게임내 인공지능 동료(NPC)들에게 오픈, 클리어 등 89개의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XBOX 공식 웹사이트(www.xbox.com/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세 이용가. 소비자가 5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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