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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반부패의식개혁이란?내공50검
wkdg**** 조회수 3,013 작성일2005.07.22

반부패의식개혁이 뭐죠?

그리고 그에관한기사좀 스크랩

내공 더드릴수있어요 ^ㅡ^

빨리 답변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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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의식개혁인란

 

말 그대로 지금까지 정치, 경제등 빠른 성장등에 대한 부작용으로 우리나라에 생겨난 안좋은

현상등을 말합니다.

이를 방지하여 좀더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자

의식에 대한 개혁을 목표로 결성한 단체또는 의도등을 일컷는다 생각합니다.

 

의식보다는 체제등에 중심을 둔다면 '반부패체제개혁', 또는 '반부패시스템'등도 나올 수 있겠죠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의식개혁보다는 체제나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런 제도하에서 부패한 사람들이 마음대로 '제도'에 제약을 받지않고 부정한 행위를

해왔다 할수 있으니까요~

아래 내용은 포스트에서 펀 내용입니다.

부족하지만 (__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부정부패 게 섯거라’

행정개혁·반부패운동
2005/6/16
시민의신문 /박신용철 기자

공직사회의 행정문제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지만 의사결정과정상 시민배제 등의 문제를 야기해왔다. 이런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단체가 행정개혁시민연합이다. 이 단체는 1997년 12월 9일 시민활동가, 학계, 기업인 등 3백여명이 모여 창립했다.

이 단체는 초(超) 정권 차원의 '정부-시민사회 동반자 관계(Partnership)' 형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부개혁과제와 방안을 중심으로 한 정책대응을 통해 행정문제를 공론화하고 감시하는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정부관련 이슈와 개혁정책과제를 상시적으로 모니터하고 개혁방안을 도출해 각계에 제안해왔다. 특히 200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정책과제 모니터링’을 시작했는데 정책과 공약중심으로 선거문화를 바꾸고 정책과정의 책임성·신뢰성·타당성·개혁성 제고를 위한 객관적인 기초평가 자료와 사회적 토양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시민의신문 이정민기자 
시민사회단체 대표 30여명이 지난 1월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반부패 투명사회협약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1백인 선언"을 발표하며 맑은 사회를 향한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행개련은 1999년 12월 14일 제1회 ‘행정개혁 시민제안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시민들로부터 개혁방안을 제안받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도상에 있는 국가에서 민간주도의 행정개혁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로 정부측에 행정개혁 국민제안을 접수, 처리하는 기구를 설치할 것을 촉구하기도했다.

현재 행개련은 조석준 서울대 명예교수, 백완기 고려대 명예교수, 김성남 세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공동대표로 예산회계, 규제개혁, 여성, 건설교통도시, 과학기술, 사법행정, 인사제도, 정보통신, 정부조직, 지방자치 등 행정분야별 정책위원회를 가동하고 있다.

(사)한국투명성기구는 1999년 8월 24일 반부패활동을 통해 국민의식을 개혁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하는 활동을 전개해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했다. 창립 당시 단체명은 ‘반부패국민연대’였는데 올해 국제반부패활동에 적극 참여하려는 취지로 ‘한국투명성기구’로 명칭을 바꿨다. 다. 이 단체는 △부패방지사회운동 △반부패 법제와 정책 개발 및 연구조사 △맑은사회만들기 한마당 △반부패국제연대 사업 등을 주요활동으로 한다.

한국투명성기구는 2000년 9월 30일 국제투명성기구 한국지부로 인준되었고 전세계적으로는 84개의 공식기구가 인준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 기구의 특이점은 세계 유명인사 3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12명의 이사가 활동한다는 점으로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 인사로는 고건 전 대통령권한대행이 국제투명성기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서무총장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1997년 뇌물방비협약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기 한국투명성기구는 김상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을 회장으로 하고 손혁재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김석중 전경련 상무, 최민희 민언련 사무총장 등 15명 가량의 임원으로 꾸려져있다. 지부는 충북, 광주전남, 부산,울산, 대구의 5개지부가 활동중이다.

한국투명성기구는 2001년부터 매년 (반)부패뉴스와 반부패상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Clean Korea21’라는 이름으로 맑은사회만들기한마당을 개최해오고 있다.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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