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하다’ 쿠쿠전자, 소형 프리미엄 밥솥 여전한 인기

2019-07-25 09:23

add remove print link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에 6인용 이하 소형 프리미엄 밥솥, 매출 성장 견인차
쿠쿠 프리미엄 소형 밥솥 올해 상반기 매출 전년대비 9.2% 증가, 트윈프레셔 19.2% 증가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밥은 우리 식생활 중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에 밥을 짓는 밥솥은 오랜 시간 친숙한 가정 내 필수 가전이다. 최근 1인 가구, 맞벌이 가정 증가와 같은 사회적 변화, 보다 높은 삶의 질과 건강한 삶에 집중하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밥솥도 진화하고 있다. 작지만 편리한 기능을 꽉 채운 소형 밥솥은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일상의 편의성까지 책임져 시대와 사회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굳건한 생활 필수 가전으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준다.

실제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의 3인용, 6인용 소형 밥솥 제품들도 눈에 띄는 호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소형 밥솥의 경우 용량이 작아진 만큼 기능 또한 축소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소형 밥솥은 소규모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부피와 용량은 작아지는 대신, 대용량 밥솥 못지않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1인 가구는 물론 핵가족 등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여름 철 무더위에 불앞에서 장시간 공을 들이며 끓여야 하기 때문에 조리하기 꺼려졌던 삼계탕이나 아이들 이유식도 쿠쿠 밥솥의 멀티쿠커 기능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덕분에 바쁜 일상 속 시간 절약은 물론 쉽고 간편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일상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삶의 질 향상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셈이다.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밥솥 중 6인용 이하 소형 제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했으며 특히 쿠쿠의 기술력을 집약한 대표 밥솥인 트윈프레셔 6인용 제품은 19.2%의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밥솥 명가 쿠쿠전자의 소형 밥솥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트윈프레셔’는 쿠쿠만의 압도적이고 탁월한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제품. 쿠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기술인 ‘쿠쿠 2중 모션 밸브’로 한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잡곡밥, 수육,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 유리하다. 또한,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으로 김밥, 덮밥, 초밥, 볶음밥, 비빔밥 등을 조리할 때 그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60가지 이상의 레시피가 탑재되어 있어 단순히 밥만 짓는 ‘밥솥’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의 기능으로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국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트윈프레셔’의 내솥과 커버는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었으며, 커버는 초간편 원터치 분리형 커버가 적용돼 세척과 관리가 위생적일 뿐 아니라 고온·고압·고스팀에 강하다. 여기에 증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 2중 모션 패킹, 에너지 절약을 돕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 등도 탑재되어 있어 맞벌이 신혼부부처럼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제품에 이상 과열 발생 시 화재를 방지하도록 경고음이 울리는 과열방지 경고장치, 미세한 잔여 증기압 제거장치, 압력추를 360°로 완전히 감싸주어 증기를 조용하고 안전하게 배출하는 소프트 스팀캡, 증기배출구가 막혔을 때 내부의 증기를 배출시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압력 조절(증기 배출) 장치 등 22중 안심 시스템은 전열 가전인 밥솥 특성상 열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가족의 규모는 작아져도 제대로 잘 만든 밥을 잘 챙겨 먹는 것은 변함없는 건강 생활의 기본”이라며 “쿠쿠전자는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용량은 작지만 뛰어난 밥맛 제공은 물론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으로 고객의 일상에 더욱 완벽한 감동과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