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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A 여자 그룹상’ 트와이스 “미나 우리 상 받았어”

‘MGMA 여자 그룹상’ 트와이스 “미나 우리 상 받았어”

기사승인 2019. 08. 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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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2019 MGMA에서 여자 그룹상을 받고 멤버 미나를 언급했다. /정재훈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2019 MGMA(지니뮤직어워드)에서 여자 그룹상을 받고 수상 소감 중 멤버 미나를 언급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MGMA)'가 개최됐다.

2019 MGMA 시상식에서 트와이스는 여자 그룹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리더 지효는 "비록 여덟 명이지만 미나가 빨리 돌아와 멋진 트와이스로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사나도 "미나 우리 상 받았어"라며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미나와 기쁨을 나눴다.

앞서 JYP 엔터테인먼트는 미나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큰 심리적 긴장감과 불안감을 겪고 있어 잠시 활동을 멈춘다고 전한 바 있다.

수상 소감을 접한 트와이스 팬들은 "가슴 뭉클한 수상소감이었다" "미나가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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