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치────벤트───────────
(데포)
──리차든슨──스미스─하그레이브스─라이트필립스──
(스콜스)
───브라운──캠벨──우드게이트──캐러거─────
(브리지)
──────────로버트그린─────────────
vs
──────설기현─────이동국────이천수────────
(박주영) (정경호)
────────이을용───박지성───김남일─────────
───이영표───김영철───김진규────송종국──────
(조원희)
──────────────이운재───────────────
과연 누가이길까요?
크라우치(리버풀)
벤트(찰튼)
리차든슨(맨유)
스미스(맨유)
하그레이브스(뮌헨)
라이트필립스(첼시)
브라운(맨유)
캠벨(아스날)
우드게이트(레알)
캐러거(리버풀)
그린 (노리치)
스콜스(맨유)
데포(토트넘)
브리지(풀햄)
vs
설기현(울버햄튼)
이동국(포항)
이천수(울산)
박지성(맨유)
이을용(트라브존슨프로)
김남일(수원)
이영표(토트넘)
김영철(성남)
김진규(주빌로 이와타)
이운재(수원)
송종국(수원)
박주영(서울)
정경호(광주)
조원희(수원)
한국에는 기껏해야 월컵엔트리에 빅리거가 3명있는판에
잉글랜드는 빅리거들이 대부분 탈락하더라구요..
누가 쎌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축구에는 많은 변수가 작용합니다.
데이터만으로는 경기내용이나 결과를 쉽사리 예측할 수 없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선수개개인의 능력등을 종합해보면..
당연히 잉글랜드 1.5군이 압도적입니다.
말이 1.5군이지.. 저만한 선수들이 우리나라오면 단박에 주전먹고 에이스급됩니다.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필드플레이어 모두 우리나라의 에이스인 박지성선수 보다 위라
면 위지 결코 딸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커리어면이나 현재 활약도, 기대치면에서는 몇몇
선수들보다 박지성 선수가 위라고 할 수 있음..)
우리나라 국대선수들 만한 기량은 잉글랜드내에 널리고 널렸습니다..(현실을 직시합시
다..)
가령 잉글랜드 2군, 3군을 뽑는다고해도 기량면에서 한국선수들이 압도한다고 할 수 없
습니다. 미들, 공격진은 우리가 밀리지 않는다 쳐도 혹은 약간 딸린다고 쳐도.. 수비진은..영
~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량에서 차이가 난다는 말이지.. 실제로 경기를 해보면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잉글랜드 1군을 이길 수도 있는것이고 물론 1.5군도 쉽게 이길수도 있는 것이지요.
데이터만으로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점이 축구의 큰 매력이기도 하죠..^^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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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까?
2002때처럼 우리가 조직력을 극대화하고 정말 잘 준비를 해서 뛴다면야
어떻게 이변을 일으켜볼 수도 있겠지만 피차 비슷한 상황이라면
개개인의 능력차이가 너무도 크잖아요.
물론 우리 젊은 선수들 잠재력도 풍부하고 괜찮은 선수들 많지만
잉글랜도 1.5군이라고 올린 선수들 멤버 정도면 지금 잉글랜드 베스트 11 이랑 붙어도
두세게임 중에 한 번 이상은 이겨줄 실력들이죠.
그리고 빅리거들의 탈락 -_-; 당연한 거 아닌가요?
잉글랜드 자체 리그가 세계 클럽 리그 랭킹 1.2위를 다투는 리그인데
떨어지는 선수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죠.
200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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