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할수 없는 실험들은... 원래 쥐나 돼지로 하는데요..

사람에게 직접할수 있느니. 실험결과도 빨리 알수 있고..

효능도 빨리 알수 있죠. 직접적이니까요...

지금은 심한 환자에게만 시범적으로 약을 투여합니다.

단, 부작용은 감안해야 하고요..

이것을 돈한푼안들이고 하니.. 얼마나 잘되겠어요?

731부대의 실험을 위한 정보를 그전부터 가지고 계획을 세운다음에 인체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이 1860년대 메이지 유신이후에

미국과 네덜란드와의 교류로 인해서 서양의학을 일찌기 받아들였구요. 이때당시에 일본에선 침이니 한약이니 하는 한방의학은 거의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이후에 다시 발전된게 동양의학이구요

서양의학같은경우엔 이미 전쟁전서부터 서양과 거의 동등한 의술을 갖췄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일본의 진정한 기술력을 간과하시는데요

일본은 이미 1920년대에 유럽 세계대전에 군수물자를 대줄정도로 기술력이 좋앗습니다.
물론 제약기술과 의료기술도 뛰어났죠.
전쟁을 치루는데 최고로 성능이 좋은 군수물자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 군수물자를 일본이 뒷받침했다면? 일본의 기술력은 인정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참고로 서양의 의학은 프랑스대혁명등 시민혁명의 과정에서 시체가 많이 공급되어 해부학이 발달하면서 의학의 발전도 이뤘다고 하네요 ^^

일제는 식민지 사람들을 실험 대상에 이용함으로서 의학기술을 상당히 발전시켰습니다. 의약을 실험하려면 현재는 쥐 같은 것에 실험하지만 그래도 쥐와 인간은 달라서 약간 결과가 다를 수가 있지요. 그래서 사람에게 실험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일본인들은 자국민을 실험 대상으로 쓸 수 없으니까 한국 사람및 중국 사람등을 직접 데리고 실험한 겁니다. 가령 예를 들어 사람은 몇도 까지 버틸수 있을 까해서 사람을 실험 관에 집어넣고 온도를 계속 올렸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의 온도가 몇도 인가를 재는 거지요.

생체실험은 일본만이 아니라 독일도 행했고, 2차대전이 끝난 이후에 일본과 독일의 실험자료를 입수한 미국도 생체실험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생체실험으로 인류의 의학수준이 많이 진보된 것은 사실입니다. 각종 외과적 수술방법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등의 항체 연구, 인간의 한계에 대한 실험등이 있었지요.

이중 인간의 한계에 대한 실험으로는, 치사 출혈량, 혈액형 교환, 수분공급 없이 생존기간, 수분만 공급할때 생존 기간, 각종 질병에 걸렸을때 생존률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의학 발달에 기여했던 것은 부대장 이시이 지로를 비롯한 731부대원들이 그대로 살아남아 일본 의학계에서 활동했기 때문이지요. 731 부대원들은 실험자료를 그대로 미국에 넘겨줌으로써 전범으로 처벌받는 걸 면했다고 하네요.

전세계에 널리 쓰이는 의학의 상당부분은 이렇게 생체실험으로 희생된 이들로 이룩된 것입니다.

굶으면 며칠안에 죽는다.. 등등의 말을 하기 전에 이런 데이터를 얻기 위해 희생된 이들을 먼저 생각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