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에 딱 나왔다치고,

4호선에서 나왔겠죠? 그러면, 일단 메인 스트리트로 걸어요.

중앙대로로 쭈욱 걸어요.

쇼핑스트리트니까 먹거리와 살거리 보여주세요.

걷다보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은 화장품거리

그리고 저렴한 화장품 거리도 보여주세요.

관광객들이 많이 머무는 곳은 외국인 친구가 좋아할듯.

제가 외국인들 데리고 다녀봤을때는,

명동에쭉 늘어선 먹거리들에 관심이 대단히 많았음....

떡볶이 부터, 햄꼬치, 달고나 까지.

중요한건 6시 이후에 가야 이런것들을 다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명동에서 나와서 청계천으로 걸어가면 될꺼예요! ^^

 중간에 다니시다가 다리 아프고 피곤할때쯤 발마사지 받으러 가세요.

명동에 많이 있구요. 신촌에는 15000원짜리 있는데요.

둘만 받을 수 있는 커플룸이 따로 있어서 좋아요.

아라테라피 검색하면 홈페이지 나오니깐 함 가보세요. 색다른 데이트로 좋을 겁니다.

 서울 하면 꼭 가야 할곳은 명동도 있고. 이태원도 있고. 하지만

요즘 뭐니 뭐니 해도 강남스타일이니까.ㅋㅋ 강남역이 최고겠지요!!^^

강남역에는 사람도 많고 먹을데도 많고 해서 고민이 되겠지만. ㅋ

외국인 친구들에게 건강도 챙기고 그들 입맛에 맛는 음식을 대접하는게 좋겠져!!

강남역 버거킹 바로 위에 있는 오율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유명한 오율은 우리의 맛도 느낄수 있고. 양식의 느낌 마저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ㅋ

저도 얼마전에 여친이랑 기념일로 다녀왔는데 스트레스 측정도 해주고 ㅋ 음식 컨설팅도 해주니.

다양한 경험을 친구들에게 선사 하실수 있을꺼에요!!^^

한번 가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