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때의 경제 성장은 조선 총독부 발표 자료인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제 성장이 있었다기 보다는

수탈 계획을 위해 신고되지 아니하였던 다양한 부분을 강제로 신고하게 하여 요즘과 같이 보이지 않던 세금들이

투명히 보이는데 기인한 발전 지표이었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결국 일제 강점기 후반으로 갈수록 전체적인 경제 지표가 떨어짐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대화의 기여에 대해 본다면 우리나라가 세계가 근대화하는 과정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통해 결과적으로는

근대화를 이루었다는 것은 먼가 문제가 있는 시각 아닌가 합니다.

일본이 아니었다면 그 당시 근대화를 이룰 수 없었다고 단언 할 수 있읍니까?

일본이 있었기에 근대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으므로 그 부분에 기여를 했다고 인정하는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쳤기 때문에 남북이 분단되고, 아직도 보이지 않는 강대국들의 그늘에서 허덕이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결정적 요인. 그 자체가 바로 일본인 것입니다.

이유없는 배척, 증오는 분명 경계해야 하는 것이겠으나 우리에게는 그에 합당한 충분한 이유가 있고 과거의 어두운 기억이 현재의 발전적 미래를 방해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마치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듯한 말들로 우리가 옹졸하고 시대 착오적인 행동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하시는데 과거의 역사가 그리고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경험이 바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임을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현대는 물리적 충돌보다는 경제적인 문화적인 충돌이 더욱 더 위기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세계가 하나의 국가가 아닌 이상, 당연히 더 많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힘을 기울여야 함은 당연함입니다.

당연한 부분을 마치 지나친 국수주의적인 모습으로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런분들이 지식인으로써 저런 발언들은 한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한층 걱정스럽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