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잘 살고 있구요,,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 사이트 자료입니다)

http://www.microscopy-uk.org.uk/mag/imgjun00/blumi.jpg

http://www.microscopy-uk.org.uk/mag/imgjun00/evelinae.jpg

http://www.microscopy-uk.org.uk/mag/imgjun00/habitus4.jpg

http://www.microscopy-uk.org.uk/mag/imgjun00/bar4c.avi

http://www.microscopy-uk.org.uk/mag/imgjun00/bar3b.avi

http://www.microscopy-uk.org.uk/mag/imgjun00/kombi_skl.jpg

http://www.microscopy-uk.org.uk/mag/imgjun00/g1.jpg

물곰은 자기가 자유자재로 신체대사활동을 조정할 수 있어서

(사람으로 예를 들면.. 체온을 20℃까지 쭉 떨어뜨려서,, 먹지도 않고 죽은것처럼 있다가 몇백년 후에 다시 자기 스스로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그동안 살도 안빠지고, 숨도 안쉬고..)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바다거북도 이런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4~6개월이 한계라고 합니다.

전체 생물체에 바이러스까지 포함시킨다면

HIV바이러스는 약 1억 5000만년까지도 생존하고요,

8000만도의 열에서도 일부가 견뎌내고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바이러스라서요,, 기생하는 생물의 몸 밖으로 나오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바로 반사(반죽음)된답니다..)

물 속에잠긴 식물체에 기생하여 솜 모양으로 발육하는 곰팡이.

조균류 중 수생균류에 속하는 균류를 말한다. 대표종은 사프롤레그니아로 격막이 없는 긴 원통형의 균사이지만 생식기관이 생길 때는 격막이 생긴다. 무성생식은 균사의 선단이 그대로 또는 곤봉상으로 부풀어서 주머니 모양이 되고, 그 내부에 2개의 편모를 가진 유주자를 다수 형성한다. 성숙한 유주자는 조건이 맞으면 유주자낭의 선단에 있는 정공으로부터 밖으로 나간다. 이 때, 솜곰팡이처럼 정공부에 유주자의 단괴를 만들지는 않는다. 외부로 헤엄쳐 나온 유주자는 일정한 거리를 헤엄치면 구상이 되어 정지하고, 세포막을 벗은 다음 새로운 영양물을 찾아 다시 헤엄치기 시작한다. 이것을 제2차 유주자라고 한다. 유성생식은 형태분화가 확실한 조란기와 조정기로 구별되고, 조정기의 수정관을 조란기의 난포자 내에 삽입함으로써 수정된다. 금붕어 ·뱀장어 등의 담수어에 기생하는 병원균으로도 알려져 있고, 양어장이나 부화장에 해를 줄 때도 있다.

수명은 약 150년 정두라고 합니다.(연구결과로..넘을 것으로추정) 100도 이상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영하-200도가 넘어도 생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끼만을 먹고사는데 위험이닥칠때에는 몸의 수분을 모두 배출하여 미이라 상태가 된다고하네요^^ 물곰은 어디서든 살것같아요. 사막에서 발견된 물곰이 있는데 약간의 수분을 뿌려주니 다시 살아납답니다. 약150년정도 미이라 상태엿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