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강치는 정확한 명칭이 바다사자 입니다. 1972년에 마지막으로 확인되었고 1992년에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전멸(멸종)을 선언하였습니다. 2007년, 대한민국 환경부는 남북한과 러시아, 중국이 협조하여 독도 바다사자를 동해에 복원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실행가능성 조사 연구가 국립환경과학원 에일임되었다. 만약 바다사자의 살아있는 개체가 발견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바다사자를 들여와서 도입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바다사자 복원 시도는 동해와 독도를 둘러싼 국가적 민족적 상징성에 더하여 생태관광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으로 생각됨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4) 독도 강치 복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505617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직은 복원 하지 못했으며 '멸종'의 의미상 독도 강치를 완전히 복원하기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