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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초인
국방무기 48위, 한국사, 국제분쟁, 국제정세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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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 조선개국에1등공신인건
다들인정을하죠.
정몽주를죽인게문제긴한데 어쨌든
그걸로 고려조에 마지막세력마저
제거했고...
단지 태조이성계가 왕세자잘못세워
나중에 1398년도에
왕자의난으로 이복동생2명(세자방석포함)죽이고
여기에 많은인명을죽인 무임정사라고도불리는게
나중에 결과적으로 보위에올랐기에...
뭐 혁명으로볼수있다는측면인거죠.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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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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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조선의 제3대 국왕. 태조 이성계의 5남이자 세종대왕의 아버지. 이름은 방원, 자는 유덕(遺德)[3], 왕자였을 때 받은 작위는 정안군, 정안공(靖安公).[4] 어찌보면 폭군이기도 하고, 도덕적으로는 패륜아이지만 명군이기도 한 이중적인 인물. 역대 조선 왕들 중 정말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던 왕 중 하나. 신병주 교수의 표현을 따르자면 최고의 킬러 본능(...)을 가진 사람. 사실상 숙청의 인생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숙청을 많이 했는데 스탈린?, 정몽주를 죽여 조선 창업에 이바지했고, 정도전과 자신의 형제들을 죽여 왕이 되었고, 처남들인 민씨 형제를 죽여 외척을 쳐냈고 기껏 왕 만들어놨더니 통수, 갖은 구실로 아들 세종의 장인인 심온까지 죽여 아들조차 외척에 휘둘리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그런데 전조인 고려시대에 유난히 외척에 시달린 임금이 많았던 것을 보면, 분명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존재한다. 얌전히 산 외척들도 역사에 많은데 안습하다면 안습 왕권 강화를 위해 살다 간 인물이라 할 수 있으며, 명실공히 조선 역사상 최고의 만렙 정치가, 먼치킨 군주.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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