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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사랑해도 될까요 부른 카페
비공개 조회수 16,609 작성일2005.02.02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사랑해도 될까요 부른 카페는 어디에 있는 카페인가요?
카페인지 레스토랑인지.. 아시는분좀 갈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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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바 라는 카페 입니다..

 

▲파리스 바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박신양의 사랑의 세레나데가 울려 퍼진 곳. 주위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당하며 고된 하루를 보낸 김정은에게 박신양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르는 장소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9월 30일까지 '파리의 연인 패키지'를 판매한다. 야외 수영장을 산책하고 극 중 박신양과 김정은이 식사를 한 파리스 그릴에서 스테이크를 즐기고 파리스 바에서 샴페인과 폴라로이드 커플 사진 그리고 박신양이 김정은에게 선물한 핑크 돼지 저금통을 준다. (02) 799-8888.

 

그외 파리의 연인 촬영지는

 

■상암 CGV 골드클래스

박신양의 전 부인이 본부장으로 있는 영화관이자 김정은이 스태프로 근무하는 곳은 상암 CGV. 드라마에서는 이혼 후 친구처럼 지내며 '쿨(cool)'한 관계를 유지하는 전 부인 김서형과 박신양이 만나는 프리미엄 영화관 '골드클래스'가 자주 비춰진다.

#커플 좌석수 30석. 좌석이 140도 젖혀지고 와인 맥주 나초 딤섬 춘권 핫도그(이상 3000~5000원) 등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주중 2만 5000원, 주말 3만원. 프로포즈 이벤트를 위해 전관 대여(주중 75만원, 주말 90만원.영화 1편 기준)도 가능. (02) 304-6222.

서울 도심 한눈에…성곽도 운치

■낙산공원

김정은 집 인근 공원으로 자주 등장하는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극 중 박신양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강태영이 다시 씩씩하게 살자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자신의 사진을 찍는 데 사진 속에 담긴 박신양의 모습을 보고 박신양이 뒤쫓아 왔음을 알게 되는 곳이다.

김정은 박신양이 음료수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던 자리에는 이미 팬들의 격려 메시지로 빼곡하다.

#성곽으로 둘러 싸여 있는 낙산공원에는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광장을 비롯 육각정자 조각정원 배드민턴장과 인라인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입장료 무료. 주차료 10분 300원. (02) 743-7985.

영화 '로마의 휴일' 트레비 분수 떠올라

■남산분수대

영화 <로마의 휴일>의 트레비 분수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파리의 연인>에도 등장한다. 김정은은 파리 유학 당시 아르바이트하던 식당에서 해고된 뒤 집 근처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돈벼락이 아니면 돈 많은 남자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빈다. 박신양과 약혼을 앞두고 마음 고생을 하게 되는 김정은은 또 다시 분수를 찾는다. 그리고 동전을 던지며 외친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서울타워 밑 남산식물원 앞 분수대. 연인과 함께 가 동전을 던지며 사랑을 약속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남산식물원 어른 500원, 청소년 300원, 어린이 200원. (02) 753-2651.

 

"애기야~ 놀러 가자."

SBS TV <파리의 연인>의 폭발적인 인기가 드라마 촬영지에 대한 관심을 부추기고 있다. 주인공 박신양 김정은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소를 비롯, 드라마 속 인상적인 장면으로 기억되는 촬영지에서 오늘 하루 '파리의 연인'이 돼 보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야외수영장

박신양이 "옆에 있는 게 이제 불편하다"며 해고 통보를 하자, 그 말을 못 믿겠다며 "수영을 못 한다"는 거짓말과 함께 김정은은 몸을 꼿꼿이 세워 물에 뛰어든다. 드라마의 대표적인 명장면으로 꼽히는 이 신이 촬영된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수영장은 이후에도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주요 포인트로 등장한다.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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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파리의 연인 촬영장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님께서 박신양이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른 카페는
'파리스 바'라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태영이 우울해 할 때, 기분을 풀어주겠다며 기주가 피아노를 치며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렀던 그곳이죠 ^ ^
파리스 바에선 위스키, 와인, 칵테일 등의 음료를 즐길수 있답니다 ^ ^

어디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 ; 죄송합니다 ^ ^
그리구 더 알려드릴께요 ^ ^
수혁이 드럼치던 곳은 '저스트 블루스' 이구여 압구정동에 있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여 답변채택 부탁합니다 ^ ^

2005.02.02.

  • 출처

    잡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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