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영화 ‘암살’이 광복절을 맞아 오전 11시20분 SBS에서 영화 '암살'이 방송됐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승우가 깜짝 등장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을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만족과 역사를 알면 더 재밌는 영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똑 마음이 먹먹해지고 슬퍼진다는 표현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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