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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독립운동을 도운 친일경찰?
비공개 조회수 285 작성일2016.10.19
겉으로는 일본에 충성하는 경찰이지만 뒤로는 독립군이나 독립운동가를 돕는 조선인 경찰도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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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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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물신 eXpert
메이플스토리 53위, 세계사, 컴퓨터 부품, 조립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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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려진 사람으로는 잠시 상해 임시정부 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친일경찰로 돌아선 황옥 경부가 있습니다.
황옥 경부는 경성지방법원 에서 재판 진술 때 에는 의열단원 임을 부정합니다.
하지만 극중 정채산(약산 김원봉) 역할의 이병헌 배우와 같이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의열단의 단장인 약산 김원봉은 실제로  황옥 경부가 열렬한 의열단원 이라고 밝힌 바 가 있습니다.
올해 9월에 개봉한 영화 밀정 을 보시면 조선인 일본경찰 역할로 송강호 배우가 열연한 이정출 이라는 역할이 나옵니다.
실제 모티브 인물인 황옥 경부 를 이름을 바꿉니다.
또한 김우진 역할의 공유 배우는 실제 의열단 단원이였던 김시현 의사가 실제 일본의 밀정이였던 김재진 역할의 신성록 배우 등이 열연합니다.


2016.10.19.

  • 출처

    덕혜옹주ms의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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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사토 히로시가 있습니다. 어렵게 입수한 그의 사진입니다.


 

그는 겉으로는  일본경찰인척 했지만 실제로는   각시탈을 뒤집어 쓰고  일본군들을 때려잡고  독립군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한국인이면   원래 이름은 이강토라 합니다.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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