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문재인 대통령 편입니다.

49.9%의 지지율이라고 하는데 제가 사회에서 활동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 사람이 99% 되더군요. 어제도 절에서 불교신자분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권 잡고 제일 먼저 한게 언론 장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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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은 소리를 해야 방송을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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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문재인 싫어합니다.

그리고 토착왜구 외치는 토착빨갱이들의 정치적 노림수나

말같지도 않은 프레임도 싫어합니다.

막말로 자민당 한국지부 자한당이면, 공산당 남한지부 민주당이겠죠

빨갱이 드립~친일드립~ 아주 그냥 오래된 이런 쓰레기 같은거 외치는 이들도 쓰레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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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문재인 탄핵을 외치는 사람들도 좋게는 안봅니다. 더 심하게 쓰고 싶지만

글쓴이가 해당되기에 자제하는것이고 존중을 해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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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탄핵을 당할려면 탄핵집회 세력들만의 공감대가 아닌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던지 아니면 그만한 잘못을 문재인이 해야합니다.

문재인이 경제실패와 정부사업을 실패한들 탄핵은 어렵습니다.

막말로 자유한국당이 야당이랑 손잡고 탄핵을 시도하면 어찌될까요?

총선때 민주당이 바라던 240석은 가뿐하게 성공할걸요?

그러니 탄핵은 정치권에서도 언급도 못할뿐더러 해서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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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도 크게 다루지않는것은 극우세력으로 오해받기 쉬워서 입니다.

현 탄핵집회를 차라리 정부규탄이나 박근혜를 외치고 싶으면 그것만 외쳐도 되는데

탄핵은 무리한 프레임 입니다.

그런 외침을 하는자들이 모인 집회가 사람도 많으니 언론에서 다루긴 하지만

디테일하게는 다루어서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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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는 저도 압니다. 사람많고 광화문일대까지 이어지고

세력가지 나뉘어서 한것도 압니다.

물론 진보단체들도 오늘 많이 나왔습니다. 친북단체까지 나왔고 세월호도 나왔고

총출동이죠.. 그간 위기아닌 위기의 문재인정부가 일본 외교전쟁이란 좋은 무기를

손에 쥐었고 자한당이 거기에 놀아나니 진보단체도 이때다 싶어 이걸 기회로

활용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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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기고 싶고 정치적으로 원하는걸 얻으려면 우리나라는 북한과 다르게

선거란것을 하는 민주주의 국가인것 답게 국민들 공감대를 사야합니다.

물론 좌파진영의 인터넷 활동이나 화력은 알아주고 그들이 견제하겠지만

좌파진영의 약점은 북한이 아닌 도덕성과 입바른 소리에 주춤합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카드이기도 그걸 보수지지층이 하면서 문정부의 비판수위와

비판을 보다 공감대를 살수있게 해야하는거죠.

그렇게 서서히 가야합니다. 그렇게되면 좌파진영이 결국 코너에 몰리면

다시금 극진좌파의 모습이 되는것입니다. 지금은 제가 바라보는 골수 보수층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