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는 안보이고 나이많은 분들만 가득하더군요.

참고로 집회가 한단체가 아니라 여러단체가 그일대를 다 매운것입니다.

오늘 첨부터 끝까지 다 돌아댕겨보았는데 그냥 혼란 그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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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진영은 세월호도 있고 진보단체들에 친북단체까지 있고 일반시민들중

뜻이있거나 정치색 짙은분들은 가셨겠죠

우파진영은 공화당부터 각종 보수단체가 다 있고요

보수진영은 나이먹은 분들이 많은데 간간히 젊은분들도 있긴합니다만

그게 집회에 참가한건지 아닌지는 몰겠더군요.그냥 지켜보던 젊은분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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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일로 지나가다가 다 구경한건데

광화문일대도 좌파고 우파고 다 믹스가 되어 있더군요

비오는데 정치적으로 얻을것에 자기가 희생하여 그 여론을 만들겠논라며 나온 사람들인데

제가 볼때는 비정상적인 단체도 많아서 한심해 보였음..무엇보다도

아주 혼잡하고 이제 광화문은 집회장소로만 사용되는듯 해서 더 안타까움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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