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스타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가 눈물샘염(누선염)에 걸려 눈이 퉁퉁 붓는 고통을 호소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오늘 아침 일어나 거울을 보니 눈이 퉁퉁 부어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병원에서 누선염 진단을 받았다”는 글을 남겼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2일 전했다.
그는 또 “의사는 약만 처방해 줬다. 누선염에 걸린 적이 있는 분의 좋은 조언 부탁한다”며 급한 마음에 팬들에게 치료법을 자문하기도 했다.
소식에 따르면 유역비는 현재 한류스타 비와 중국 내륙에서 영화 ‘노수홍안(露水紅顔)’ 촬영에 바쁜 상태이며 갑자기 눈이 퉁퉁 붓고 누선염 진단을 받아 심히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역시 프로답게 부은 눈에도 투혼 연기를 펼치고 있어 현장의 감탄과 칭찬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 中 영화‘홍안로수’ 상대역 유역비는? “청순이미지의 가수 겸 배우”기사입력 2014-03-04 19:27:57 ⓒ 영화 '천녀유혼' 스틸 [SSTV l 이현지 기자] 중화권 배우 유역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 소속사 큐브DC의 발표에 따르면 비는 최근 중국 가우시시(高希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홍안로수’의 남자 주인공 ‘쉬청쉰’ 역할을 맡았다. 비는 중화권 배우 유역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비의 중국 영화 캐스팅 소식이 정해진 가운데 상대역인 유역비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유역비는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다. 이후 청순한 이미지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초한지-천하대전’, ‘조조-황제의 반란’, ‘천녀유혼’ 등에도 출연했으며 2008년에는 영화 ‘포비든 킹덤’에도 출연했다. 2006년에는 ‘유역비’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유역비' '비' '비 유역비' 가수 비(정지훈)가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기로 해 화제다. 이 가운데 유역비의 과거 사생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여배우 유역비(劉亦菲, 류이페이)가 어머니와 새아버지와 살던 호화저택을 떠난 사실을 두고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고 소후위러(搜狐?樂)가 지난해 7월 9일 보도했다. 그는 원래 약 4만5000㎡ 면적에 성처럼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는 계부의 호화저택에서 모친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여름 혼자 인근 아파트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류이페이 계부의 집은 넒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을 정도로 화려하며 24시간 경비원이 경비를 설 정도로 호화주택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호화저택에서 어머니와 새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으로 보였던 유역비가 왜 갑자기 이사를 선택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중화권 팬들의 의혹은 아직까지 커지고 있다. 한편 4일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비가 최근 중국 가우시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중국 영화 ‘홍안로수(가제)’의 남자 주인공 ‘쉬청쉰’ 역할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비와 중국의 대표 여배우 유역비(劉亦菲)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접근하지만 결국 걷잡을 수 없는 불같은 사랑에 빠지는 남녀를 연기할 예정이다. 유역비는 영화 ‘초한지-천하대전’, ‘조조-황제의 반란’, ‘천녀유혼’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으며, 청순한 얼굴과 볼륨 넘치는 몸매로 중국 전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비의 새 연인 유역비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의 연인 유역비, 너무 예쁘네" "비의 새 연인 유역비, 김태희가 긴장할 캐스팅?" "비의 새 연인 유역비, 중화권에서 최고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서진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비(본명 정지훈)의 준비성에 감탄했다. 26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영화 '노수홍안'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주연 배우인 비, 류이페이, 천충, 황쉐빙과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이페이는 상대 배우인 비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와의 첫 촬영때부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비와 첫 촬영날이 같았다는 류이페이는 "전에 일본 배우와 작업을 해봤는데 각자의 말(언어)을 했다"면서 "그런데 비는 첫날부터 중국어를 해서 정말 놀랐다. 내게 한국어로 연기를 하라고 하면 못 했을 것이다. 그런데 비는 해냈다"고 극찬했다. 중국에서 현지 스태프, 배우들과 영화 촬영에 한창인 비는 "중국어 공부 정말 어렵다. 특히 발음과 어법이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으며 "지금은 간단한 대화는 할 수 있게 됐다. 대충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다. 눈빛으로 알 수 있을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지난 11일 상하이에서 중국 스크린 진출작 '노수홍안' 촬영에 돌입했다.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에서 비는 동남아 최대 기업의 후계자인 화가 쉬청쉰 역을 맡아 여주인공 싱루 역의 류이페이와 멜로 호흡을 펼친다. / 사진=영화 '조조-황제의 반란' 스틸컷, TV리포트 DB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tvrepor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리포트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TV리포트 모바일 웹 바로가기]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비(본명 정지훈)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 '노수홍안'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영화 '노수홍안'의 상하이 촬영 현장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이 작품은 유명 감독 가오시시가 메가폰을 잡고 비, 류이페이(유역비)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으로 제작 전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새로 공개된 사진 속 촬영 현장은 꽤 진지한 분위기다. 마치 내 여자를 보호하듯이 류이페이 앞에 선 비는 적의를 담은 듯 심각한 표정으로 반대편에 선 한 남성을 바라보고 있다. 남성의 뒷모습 뿐이지만 분위기만으로 마치 삼각관계에 놓인 세 남녀를 보는 듯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영화 '노수홍안'은 앞서 중국 온라인 상에는 비와 류이페이의 촬영 현장이 사진으로 확산되는가 하면 중국 매체에서도 두 사람의 촬영 현장을 포착해 비중있게 다루는 등 한중 양국 두 톱스타와 유명 감독의 만남으로 팬과 매체의 시선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6일에는 영화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들어 영화를 향한 중국 현지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공개된 촬영 사진을 본 팬들은 "뭔가 심각한 분위기, 기대된다" "개봉까지 어떻게 기다려"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린다" "저 남자는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수홍안'에서 비는 대기업 상속자인 남자 주인공 쉬청쉰 역을 맡아 여주인공인 싱루 역의 류이페이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15년 개봉 예정이다. / 사진=중국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츠바사(항공료 빚) 뉴요커(심유라). 우에하라 미유(괴롭혔던 여자애 국정원)(닉 부이치치 강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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