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허리케인 사고

대구 이월드 허리케인 사고 안타까운 이유

 

 

 

현재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월드는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우방랜드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1995년 개장하여 대구 달서구에 있습니다.


대규모 롤러코스터만 3개를 동시에 보유한 테마파크로 카멜백, 부메랑, 허리케인 등이 있습니다.
그밖에 메가스윙360, 매직열차, 바이킹, 알라딘, 에어레이스, 탑스핀 등 놀이기구가 많은데요.


8월 16일 대구 도심 대표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놀이기구에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안타까운 부상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2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한 놀이공원에서
24살 근무자가 놀이기구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무릎 아래 절단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고 밝혔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나이도 젊은데다가 직원이라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놀이기구는 높은데다가 무섭고 빨라서 안전 관리가 정말 필수적입니다.
허리케인은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이리저리 박게 되는데요.


 

 

 

 

 

이월드 허리케인은 120cm미만 어린이, 노약자, 음주자, 임산부는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월드는 런닝맨 등 방송 촬영도 많이 이루어졌던 곳인데요.


사고를 당한 근무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지혈 등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절단 부위를 수색 중이며 경찰은
다리가 어떻게 놀이기구에 끼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정말 끔찍하네요.
손님들도 깜짝 놀랐을 것 같아요.


경찰은 안전관리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얼른 다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월드 측은 즉각 놀이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동반 근무자가 발견해 사내망으로 사고를 전파한 동시에 119에 신고한 것입니다.
이월드는 경찰 조사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젊은 나이로 보아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알바가 맡더라구요.
오른쪽 무릎 아래 부위가 절단된 것인데 커뮤니티 등을 보면 찾았다는 것도 같은데 큰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월드측은 해당 직원이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허리케인은 고공에서 360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기구인데요.
이월드는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 같다고 하는데
우선 산재처리 후 경찰 및 보험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책임 소재를 가릴 것이라고 하는데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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