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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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책임이 크죠.. 안타깝긴 하지만 본인이 안전수칙 안지키고 그러다 사고난거라...
이월드에서는 할 만큼 해주는거라고 봅니다.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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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하러 온 B 알바생의 책임이 큰 거 같던데요...
사고 피해자인 A 군이 놀이기구 점검하고 있는데
B군이 놀이기구를 출발시켰다고 하네요...
원래 점검 후 돌아오면 작동시켜야 하는건데 진짜 그 B 알바생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제가 A 군의 부모라면 당장 B 군을 찾아가서 죽여버릴거 같네요.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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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먼저 답변을 드리자면 둘 다 책임이 있고 잘못이 있다고 답변드리고 싶네요.
사실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이월드 직원의 부주의가 더 커보입니다.
안전수칙을 지켰으면 발생조차 하지 않은 일입니다.
이월드는 기기 오작동과 멈춤이 가끔 발생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기기 오작동이 아니지만,
직원관리를 못한 이월드에 책임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젊은나이에 끔직한 참변을 당한 젊은 친구에게 지원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이월드가 이미지 타격이 아주 클것입니다. 그리고 매출에도 문제가 발생할꺼구요.
하지만 사람이 딱하지 않습니까? 사고를 당한 직원이 부주의 혹은 안전수칙 미준수 그리고 설령 장난을 쳐서
사고가 발생하였다해도 그래서 이월드에 많은 손해를 가져준다하도라도 이월드에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아니면
젊은 인생이 참 딱하지 않나요?
그래서 둘 다 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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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20대 24살 아르바이트생(알바생)의 허리케인 다리 절단 사고는 지금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기계 탓, 대구 이월드 측의 책임일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놀이기구에 탄게 아니라 가끔식 직원들이 좌석이나 놀이기구 상태볼려고 올라타서 보는 경우 있잖아요?? 그러고 있었을때 센서 오류로 출발하여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기사가 하나 있는데 안전 사고가 발생한 허리케인 기계의 고장이 원래 자주 있었다고합니다.
1년 전에 대구 이월드 부메랑이라는 놀이기구도 날라온 낙엽에 안전센서가 반응하는 바람에 운행 도중에 정지되었던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1달 전에는 케이블카의 안전센서가 빗물에 반응하면서 케이블카가 25분 동안 멈춘 적도 있고 2월에는 놀이기구 카멜백이 오작동으로 멈추기도 했구요..
결국 상사들이 문제 아니였을까요??.. 안전은 정말 중요한건데 안전불감증, 그리고 안전 대신에 돈을 아낀다고 장비 재정비 설비 점검, 정비에 투자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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