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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어일기쓰기..ㅠㅠㅠ
친구친구 조회수 128 작성일2009.08.11

안녕하세여 중2입니다..

저가 영어를 진짜 못해요..

근데 선생님이 방학숙제로 영어일기를 써오래요..ㅠㅠ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ㅠㅠ

 

 

8월1일

현재시각 11시6분.. 심심하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영어숙제가 생각나서 하고있는중..다 못할것 같아서 하나만이라도

끝내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내일은 8월2일!! 여름휴가 가는날이다! 우리가족과

아빠친구분들과 같이 간다. 하지만 다 내가 싫어하는 애들.. 여자애들은 나까지 4명??

으아.. 진짜 싫다. 아빠말로는 2명은 안올거라고 그랬고 나머지는 다 남자다

남자는 5명 여자는 2명..이게 뭐냐.. 짜증난다. 하여튼. 내일이 기대된다.

 

 

8월2일

현재시각 1시13분! 정말 잠이 안온다!! 이제 몇시간후면은 놀러가기 떄문이다.

(지금은 엄마아빠 몰래 컴퓨터를 하고있다 들키면 난 죽는다..ㅋㅋ)

빨리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더 놀고싶기 때문이다.

현재시각 8시!드디어 출발한다 근데 이상한건 계속 뒷차가 우리를 따라온다.

쫌 찜찜하다고나 할까?? 기분이 이상하다.ㅋㅋ 빨리 도착해서 놀고싶다!!!

 

지금 햇볓이 장난아니여서 텐트안에서 소설보는중.. mp빠테리는 없는데

어쩔려고 이러는지원..ㅋㅋ 계속 뒷차가 우리를 따라온다고 했는데 그사람은

누군지는 모르는데 아빠 아는분이란다. 그리고 우리를 휴가온장소까지 알려주신분이

내 옛날 고향에서 나를 많이 이뻐해주신 태영오빠의 아주머니였다. 8년?만에 보니깐

진짜 반가웠구 어색했다. 그리고 태영오빠의 아져씨께서도 물고기를 잡으셔서 맛있는

매운탕을 만들어 먹었다. 근데.. 살이 없다..ㅋㅋㅋㅋ

 

8월3일

현재시각 9시2분 나혼자서 늦잠잤다. 애들은 지금 다 놀고있는뎁.. 나만 자다깬얼굴.

진짜 쪽팔리다! 일어나서 밖에 나가는데 못보던 얼굴이 세명있다.. 그것은 바로바로

옛날고향 옆집가족들!! 재권오빠 아주머니 아져씨 아쉽게도 재희오빠 재민이 채영이는

안왔다. 진짜 아쉽다..8년만에 보는거였는뎁..ㅠㅠ 그래도 재권이오빠라도 봐서 그럭저럭??ㅋㅋ

오빠는 오자마자 낚시질.. 어이없어~ㅋㅋ 쫌 놀아달라규~심심해!!

 

 

8월4일.. 마지막날!!

현재시각 6시52분 오랜만에 일찍일어났네~ㅋㅋ 일찍 밥먹고 래프팅을 하러 간다

솔직히 나는 수영을 잘못한다.아니 아예 못한다 대가 듣기로는 같이 지도해주시는분이

배를 엎어버린다고 들었는데.. 망했다!!!ㅋㅋ 현재시각 11시11분 죽는줄 알았다...

지도해주시는분이 갑자기 밀어서 물에 빠지는줄 알았다.근데 간신히 버텼는데 생 모르는

사람이 뒤에서 나를 잡고 빠뜨리려고 했는데 같이온동생이 물뿌려대는 바람에 실패..ㅋㅋㅋ

나는 진짜 자행이었다 여기서 빠지면 난 어쩌라고!! 절대 안빠지려고 했는데 빠지고 말았다.

수영을 못해서 보트손잡이만 잡고가는데. 하... 다른보트에 타시는 분이 날가지고 물먹이고

빠뜨리고 그래서 죽는줄알았다 다행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버텨서 다행이다.

 

집에가는길..뭔가가 아쉽다. 그래서 아빠한테 내가 옛날살았던 집에 잠깐만 들리자고했다

그리고 집에갔다가 친구네 집에 갔다가 다녓던 성당에 갔다가 학교까지 갔다 진짜 변한게

하~나도 없었다. 그리서 진짜 좋았다.다 둘러보구선 옆집 재권이오빠네 집에 들렸다

우리엄마가 아주머니와 얘기를 하고잇었다. "수현"이라고 나의 베스트 프랜드가 있었는데

수현이의 대해 말하고 있었다. 지금의 수현이는 학교에서 삥뜯고 사고를 많이 친다고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많이 변했나보다. 수현이 하영이 호인이 진자 보고싶다고 했더니

엄마가 1년에 한번씩은 꼭 오자고 그래서 내년엔 꼭 보고서 핸드폰번호 알아내서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싶다. 친구들아 보고싶어!!!

 

8월6일

늦잠잤다. 학원도 안다니고 집에서 방콕이나 하고있다..

다행히도 나한테는 mp가 있어서 그나마 달래주는데 그래도 심심하다

2시쯤에 친구들이랑 약속있는데 그때까지 내가 어떻게 버틸까 생각중이다

또 자버리면 언제일어날지 모르겠고 mp로 소설을 읽으면 눈과 몸이 뻐근해서

힘들다. 그래서 최후의 방법은 컴퓨터를 하는것! 컴퓨터로 내가 좋아하는 슈퍼주니어에

대해서 검색하고 영상보구 개인카페도 들어가서 논다. 진짜 이렇게만 하면은 시간은

후딱 가버리기 때문이다. 역시.. 나한테는 오직 슈퍼주니어뿐!! 알러뷰!!ㅋㅋ

 

 

 

 

이렇게 부탁드릴께욧..ㅠㅠ

내공은 저가 가꾸있는거 털어서 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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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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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3****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Fuck you man

your penis so big

under stand??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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