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이시라면 고속터미널이나 동서울터미널 둘 중에 가까운 터미널로 가시기 바랍니다.

만약 기차를 타시려면 청량리에서 영동선을 타야하는데 그게 경상도 쪽으로 돌아갑니다. 태백을 경유해서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6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버스를 추천합니다.

버스는 보통 40분~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가격은 만육천팔백원정도구요. 대게 2시간 50분정도 걸립니다.

동해터미널에 도착하시면, 택시를 타면 위에분이 말씀하신거보다 더 요금이 많이 나올겁니다. 바닷가 오지라 할증이 붙는 장소입니다.

돈을 조금 아끼시려면 동해터미널 큰 길 반대편에 편의점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노선이 몇개 없는데요. 빨간색 번호판을 타시면 북평에서 내리시는게 젤 가까운곳입니다. 그걸 타시면

북평 우체국앞에서 내리셔서 택시를 타시면 되구요.

빨간색을 타시면 북평에서 내리시고 삼척시로 가는 버스도 자주 오는데요.

그걸 타시면 북평을 지나 삼척으로 향합니다. 그럼 추암해수욕장과 더 가까운 곳으로 가게되는데요.

어차피 바닷가로 가시려면 내리셔서 한참 걸으셔야하기때문에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북평으로 가셔서 택시를 타시는걸 가장 추천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