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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달인’ 치킨 (사진=ⓒSBS) |
19일 ‘생활의 달인’이 방영되며 달인의 맛집이 화제에 올랐다.
이날 등장한 치킨 달인의 가게 이름은 ‘서울치킨’으로 대전 동구 중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달인은 다음 날 먹어도 맛있는 치킨의 비결로 콩소금을 꼽았다. 콩소금은 볶아 수분을 제거하고 가루를 내서 사용한다. 염지 대신 과일과 콩소금으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현지 맛집으로 꼽히는 이곳은 오전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 손님은 “줄 서서 한 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꼭 여기서 먹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치킨’은 엄청난 양은 물론 맛까지 좋아 가성비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염지 하지 않은 생 닭은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튀겨내 싱싱한 닭의 식감을 살렸다.
한편 이후 등장한 찹쌀떡 달인의 가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위치한 ‘자인떡집’이다.
다시 만난 전설의 달인 편에 등장한 별사탕 가게는 ‘원미식품’으로 파주 법원읍 금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