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중요한건 가게 자체가 떡볶이를 주 매뉴로 하는 떡볶이 전문업체이기 때문에

점포 타이틀에 떡볶이라는 단어가 빠지면 안될거라봅니다.

제 3 자인 제가 볼때도.. 친구분들과 상의한 점포 이름인 Who떡 이나.. 헐레벌떡 같은경우는..

떡볶이에 대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거든요.^^(비하하는건 절대 아님.. 제3자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흠.. 가장 쉽게 다가갈수있으면서도. .또한 흔하게 접할수있는.. 유치하면서도..

확 기억이 남는..ㅎ

떡볶이 월드 어때요?ㅎㅎ

제가 어릴적 부터 이 월드 라는단어는.. 상당히 다양한 것들이 하나에 뭉쳐있는.. 즉 볼거리가 많은..

다채로운 .. 이런 늬앙스가 항상 느껴지는 단어였거든요. .지금의 학생들도 월드라는 단어가 상당히

쉽게.. 익혀지고. 또한 확실하게 이 가게에 들어오면 떡볶이에 대한 무언가 다양함이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 될것 같습니다.

음...다른것도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떡볶이 쑈 유치하지만 재밌잖아요..쑈라고 한다면.. 왠지 모르게 느낌상.. 여러가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건데.. 마찬가지로 떡볶이에 대한 다양함을

고객들은 즐길수가 있다는 느낌이 와닿을것 같습니다.

발음하기도 쉽구요.^^

아니면.. 이건 살짝 주 고객대상을 부각시키면서.. 이전에 나온 치약 제품 페러디를 한건데요.

떡볶이 1020 어때요?ㅎㅎ

주 고객대상을 부각시켰어요.^^ 이런 타이틀로 매장 인테리어를 한다면.. 10~20대가 공유하고 즐길수있는

그러한 컨셉으로 공간 디자인을 하는게 좋을듯해요.ㅎ

음.. 그리고 마지막 의견인데.. 이또한.. 모 쇼핑몰의 향수 샾을 패러디 한건데요..

알만한 사람이 그다지 없을듯 해서..

떡볶이 명가(名家)

이거는.. 포인트는 명가 입니다.ㅎ 명가라는 부분을 한자로부각시키면서.. 무언가 토속적이면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전문점이란 느낌을 갖게 합니다.

다만.. 주 고객대상이 10~20 대라는 점을 감안할때.. 약간 이질적인 부분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요새 10~20대학생들도 명가라는건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있는 어휘 니깐요^^

큭! 이상 답변드립니다.ㅎㅎ

정말 순식간에 떠오른 생각만으로.. 답변드리는겁니다.ㅎ

느낌 오셨다면.. 채택해주세요!^^ 내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