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방영 예정인 JTBC 신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이 화제입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재결합 프로그램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14년 만에 다시 모인 이효리-성유리-이진-옥주현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며 진실된 여행을 떠납니다. '캠핑클럽' 촬영지는 경주로 알려졌답니다.
핑클은 지난 1998년 노래 ‘Blue Rain’로 데뷔하며 1세대 아이돌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후 지난 2005년 마지막 앨범 발매 후 각자의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이에 핑클 불화설 등이 루머로 떠오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옥주현은 프로그램 제작 소식이 전해진 뒤 “'재결합'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꽤 나왔다. 저희 핑클은 '해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결합'이라는 단어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고 강조했답니다.
예전에 성유리와 옥주현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옥주현은 “이진과 성유리는 어느 지역을 가든 교회를 섭외하는 게 제일 첫번째 일이었다"라고 전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