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라는 이름의 햄버거 업체를 만들었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 19일 정식으로 출시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입구 역 인근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체 명칭인 노브랜드가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기에 해당 업체 또한 타 햄버거 업체보다 낮은 가격이라는 저가 정책을 들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업체는 "Why pay more? It's good enough(왜 돈을 더 내? 충분한데)"라는 문구를 구호로 삼아 저가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경쟁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해당 업체의 정책에 대중은 반색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여론에 대해 누리꾼은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햄버거 업계에 일침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확장해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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