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조국의 내로남불과 서민코스프레는 정말 대한민국의 많은 청년들과 다학생, 중학생,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실망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국 자신은 자기의 과거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떳떳하게 법무부 장관을 할려고 했다는게 더 실망스럽습니다..

부모님은 골라 태어날 수 는 없지만 님 인생은 님이 바꿀 수 있고 될놈될 입니다 저렇게 아버지 덕에 장학금을 받고도 자랑스러웠을까요? 주변사람들한테 "나 이번에 공부 잘해서 장학금 받았잖아~!!"라고 떳떳하게 자랑할 수 있었을까요? 설사 받았다고 자랑했더라도 가슴 한켠에 찜찜한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을 것 입니다 진짜로 본인이 한 것 만큼은 기분이 안났을테니까요 양심의 가책도 못느낄 정도로 뻔뻔스럽다면 그것또한 언젠가는 꼭 업보로 돌아옵니다 왜? 그건 본인실력이 아니니까요 정말 성공하고 싶고 돈에 열망이 가득하다면 우선 공부를 하십시요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이 결국 대학이 기본이고 기본 스펙입니다 이것이 님한테 인생에 모든걸 되어주진 못해도 단단한 방패를 만들어 줄겁니다 학원 다니기가 어렵다면 센터를 알아보십시오 센터는 회비를 따로 받는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학을 다니시면서 봉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에 다양한 얘기도 듣고 충분한 상담으로 진로를 찾으세요 꿈이 있다면 님이 부자는 아니더라도 지금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기초생활수급자를 하고계시지만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 충분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님은 부모님에 제일 자랑스러운 자랑 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왜 정유라를 욕했을까요?????......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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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낙제하고도 장학금 특혜 의혹은 논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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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부산의료원장이 지급한 장학금이고 조국은 관여한바 없다고 해명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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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장 말로는 가정형편때문에 주는 학교 공식장학금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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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그만둘 뻔한 학생에게 주는 격려금 차원의 장학금이라고 설명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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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만 준게 아니고 15명 정도 더 주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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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문제도 그렇고 조국 본인이 저지른 불법 행위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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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관련해서는 계속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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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조사와 해명이 더 나와봐야 확실한 판단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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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 해명 글도 읽어보고 양쪽 의견을 비교 해서 판단 해야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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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의혹만 가지고 비방하는 소리를 무조건 사실인 걸로 맹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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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함부로 단정을 지어 글 올리면 명예훼손죄가 될 수도 있다는거 유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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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조국은 딸 포르쉐 타고 다닌다는 등의 허위모함 퍼뜨리는 네티즌들 허위유포죄로 경찰 고소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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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가족에 대한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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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와 추가 조사를 거쳐서 사실인지 아닌지 입증이 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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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하던지 사퇴하라던지 말던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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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군사정권하에 학생시절, 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사건에 연루된 전력도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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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은 안기부가 폭력 반란 단체로 규정짓고 보안법 기소하여 처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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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생 시절에 독재에 반대하고 노동자 중심의 사회주의단체에 잠시 몸담았던 것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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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가 반란은 증거가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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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 연루자들을 양심수로 지정했고 이명박 정권때 민주화운동가로 판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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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학생들이 추구한 노동자 중심의 사회주의는 북한 공산 독재와 똑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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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유한국당 보수세력들은 조국이 사회주의 단체에 연루된 전력을 그렇게 문제로 삼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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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남로당 전력은 왜 비판하지 않는지 묻고 싶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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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반공정신이 투철하다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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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 출신 박정희는 빨갱이로 비판하기는커녕 보수의 뿌리요 상징으로 떠받드는 것은 무슨 논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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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은 사노맹처럼 민주화를 위한 단체도 아니고 완전히 100% 공산당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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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로당 공산당원들은 모두 사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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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정희만 같은 남로당 동지들을 모두 밀고를 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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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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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조국은 남로당 같은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것도 아니고 북한과 공산주의를 찬양한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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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독재를 비판하고 노동자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사회주의 사노맹에 가입한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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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이 추구했던 사회주의는 북한의 독재주의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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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독재주의입니다. 사회주의라서 비난 받는게 아니라 세습 독재 정권이기때문에 국제적인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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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는 무조건 용납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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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사회주의 등 경제 체제는 자유롭게 연구 토론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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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사회주의 장점을 도입하고 중국도 자본주의 요소를 도입하면서 서로 장단점을 보완, 수정하는 주의로 나간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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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50-60년대 동서 냉전체제가 종식된 지가 언제인데 우리나라만 구시대의 이념 선동에 휩쓸려서 흑백논리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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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독재의 불의에 저항한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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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된 이후로는 사회주의를 주장하거나 자본주의를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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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학생시절의 독재에 저항한 사노맹 사건으로 트집을 잡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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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국의 장단점을 같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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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미 캘리포니아 로스쿨을 졸업한 엘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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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닭대가리나 문어벙의 학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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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대를 따지는 것은 단지 학벌 주의나 간판때문이 아니라 그만큼 머리가 나쁘지 않다는 증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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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머리가 없으면 서울대 법대 못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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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국이 사시 떨어졌다고 모함하는 자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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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사시 응시한 적 없습니다.보수 세력이 허위유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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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 정치인은 사실 확인도 없이 함부로 막말이나 거짓선동을 하지 않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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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인터넷에 허위유포 글이 보이면 저장해놓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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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비판은 필요하지만 허위유포는 사회를 분열시키는 반사회적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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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국처럼 같은 서울대 교수였더도, 학문과 진리 보다는 정치에 물들면서 친일 역사를 꾸미는 이영훈같은 뉴라이트 교수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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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구는 게을리 하고 TV 방송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미지 홍보에 더 치중하는 마담 교수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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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국 법무부장관후보는 교수로 있던 동안에는 본분인 학문과 연구에 열중한 학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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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의 KCI 시스템에 의할 때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되어 법학 분야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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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국은 학생 시절 독재와 불의에 반대하는 민주화운동가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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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수십년 독재 보수가 지배를 해 오면서 민주화 출신이 매도를 당하고 있는 이상한 현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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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 저항하고 민주와 정의를 위해 싸웠느냐 아니면 독재에 빌붙어서 자신만의 출세를 위해 살아왔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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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인간됨을 판단할 때 아주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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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교수는 정치 입문 후에도 교수시절부터 일관되게 주장했던 사법 개혁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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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검찰 비리와 사법농단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검사와 재판부가 썩었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정된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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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파워 기관인 검찰과 사법부의 기득권 편에서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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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개혁을 해야 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온 인물이 조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