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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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사채업자 빚을 갚기힘들어(?) 보스를 죽였구요
그 신구분 내시경 할때 잠결에 한말은 약간 이중적인게 있는거 같아요 신구는 자기가 살인 같은걸 하고 다닌다고 잠결에 말한건데 조진웅은 약물에 의해 자기가 보스를 죽인 그 장면처럼 들린거죠 머리는 어디에 몸통은 어디에 막 그런거 처럼요 그래서 그때부터 환각(?)이라고 할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거죠 사채업자보스를 죽인걸 부정하고 싶어서 간호사가 약물빼돌린것도 맞고 조진웅이 그 약물을 사용한다는것도 맞고 간호사는 자기가 약물빼돌리는걸 들키기 싫어서 조진웅에게 덮어씌운거고요 아들은 아버지가 살인하는걸 들키게 하고싶지 않아서 뒷처리를 하는거구요
뒤에 약간 아내와 조진웅이 러브한 장면에 보스가 나타나는것도 약물중독에 의해 잊고싶은게 자꾸 환상처럼 나타나는거 같아요
단순한 제 추측이에요 !! 이게 답이라는건 아니구~!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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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진웅이 모든 걸 거짓말한건 아니였는데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정신병같이 걸려서 사람들이 조진웅말은 다 거짓말이고 환각으로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라고 믿음
알고보니 정육점 할아버지는 진짜로 할머닐 죽인거 자기 부인을(동네할머니들이 병원에서 말하던 소문이 사실인게 된거죵) 그걸알고있었던 자기 아들(정육점 아저씨)은 그걸 쉬쉬하고있었는데 조진웅이 자꾸 캐낼려고 하니까 어떻게 해볼려 하다가 일이 잘풀림(조진웅이 우울증에다가 환각을 보는 사람이였으니)
결국 진실은 정육점 할아버지가 조진웅 옛부인을 살해한거임 조진웅이 그걸 뒤집어쓴거구
고로 조진웅이 '난 함정에 빠졌다'하구 마지막에 말한 것은 진짜 함정에 빠진거 잘짜놓은 함정에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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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
제 나름대로의 해석이니 참고로만 확인해주세요ㅎㅎ
영화 주인공인 조진웅은 프로포폴이라는 약물에 중독이 되어서
정신적으로 많이 약한 상태였습니다.
부인과의 이혼문제, 개인병원으로 이동, 사채문제 등 여러 가지 상황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을테죠
그래서 정신이상으로 사채없자를 살해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조진웅의 취미는 추리소설을 읽는 것이죠
현실과 소설과의 구분이 사라지고 자신이 만들어낸 상상속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조진웅은 사채업자 한 사람만 죽인 것으로 나오죠.
부인의 살해범은 정육점의 할아버지였습니다.
그리고 그 뒷수습은 정육점의 아들이 맡았던 것이죠.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더 궁금하시면 답변 남겨주세요~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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