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엄마께서 저녁 사주신다고
먹고싶은거 다 말하라고하시는데
뭘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분위기 괜찮고 가격 그리 비싸지 않은곳 추천좀 해주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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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김대감-찜닭 (한마리) - 20,000 찜닭 (한마리반) - 30,000
철판나라-닭갈비 - 7500 닭내장 - 6000 오삼불고기(2인분기준) - 15000 낙지불고기(2인분) - 15000 쭈꾸미불고기(2인분) - 15000
양덕칼국수-우리밀 칼국수 - 5,000 다시마부추수제비 - 5,000 된장 칼국수 - 5,000 된장 수제비 - 5,000
엘림 감자탕-감자탕(대) - 30000 감자탕(중) - 20000 아구찜(대) - 30000 아구찜(중) - 20000 콩나물국밥 - 4000 기타 찌게류 - 4000
온천식당-엄나무 백숙 - 25,000 닭도리탕 - 20,000 제육볶음 - 5,000 동태찌게 - 5,000 김치찌게 - 4,000 된장찌게 - 4,000
들밥-들밥정식과 돼지고기 양념 볶음
농가면옥-소왕갈비 - 22,000 돼지왕갈비 - 8,000 물냉면 비빔냉면 - 4,000 매운맛옹갈비 - 8,000 삼계탕 - 8,000 갈비탕 - 5,000
에이포 돈까스-A4돈까스, 피자돈까스, 고구마돈까스, 치즈돈까스
역전아구찜-아구찜 대 - 38,000 아구찜 중 - 28,000 화끈낙지 1인 - 7,000 고등어 1인 - 5,000 갈치 1인 - 5,000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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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0%E6%B1%E2%B5%B5+%C0%CC%C3%B5%C0%C7+%B8%C0%C1%FD&hw=1 네이버 지식검색 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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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연령대에 따라 달리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만...
장래에 시어머니가 되실 분이거나 , 점수 딸 일이 있다면...
1. 백사면 쪽의 분위기있는 집 카시오페아 등등 몇집 있음
2. 미란다 호텔도 무방 할것이고
3. 모가면의 차 생활문화원 같이 특이한 분위기에서 도자의 분위기와 함께 특이하게(여긴 사전 예약, 음식을 만들어야 하므로 633-1552) 찻잔도 하나 사드리고..
4. 마장면의 양지 거의 다가서 왼쪽 시골길로 쑤욱 들어가는 집(나의 살던 고향은(??) 또는 별장같은 집 있음. 한식...(이름이 ????) **강추
5. 이천 시내 쌀밥집도 무방할 듯, 동강 정도(조용한 방 미리 예약 631-2888)
6. 정말 점수 따고 싶다면 양평 강하에 있는 '옹화산방'이면 합격점 받을 것...(드라이브 함께 하면서 얘기도 나누시고..^^)
맛있게 드시고...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되시길...
- 이천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얼마전에 이사나온 사람으로부터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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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면 쌀밥집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고미정'을 추천합니다.
이천에서 3번 국도로 가다가 동원대학 못 미처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서울이나 분당 쪽에서 오면 광주요에서 유턴해야해요)
쌀밥집 간판이 많은데, 유턴처럼 꺾어서 아래로 내려가야 고미정입니다.
기와집이고, 깔끔해요.
정식이 3종류인데, 가장 싼 백자정식이면 1만원입니다.
아래분께서 말씀하신 백사면 산수유마을 입구의 '카시오페이아'도 괜찮지만,
차 한 잔 마시긴 괜찮아도, 식사는 그냥 그래요.
일반 까페와 비슷하니까요.
200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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