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북한에 방류된 방사능 오염물질은 해류를 타고 남해안까지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남풍이나 편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여름~가을 이라서 대기로 통한 오염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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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은 너무 지나친 걱정은 마시길...^^*....
여기 동해의 해류도를 올립니다. 즉 우리나라의 해류는 동해에서 북쪽의 한류와 북태평양의 난류가 울릉도 근해에서 만나 일본 쪽으로 가다가 돌아서 서로 북 쪽과 남쪽으로 갈라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릉도 근해가 황금 어장 이었는데.....이제는 한류/난류의 만나는 곳이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 있지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만일 북한이 고의로 방사능 오염물질을 바다에 버렸다 하여도 울능도까지도 오지 않으며 빙 돌아서 다시 북쪽으로 흘러 갑니다. 이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고....
++ 같은 의미로 우리나라의 탈원전 문제를 잠간 언급 하렵니다.
일본의 후쿠지마 방사능 문제는 육지보다 태평양 쪽으로 퍼진 피해가 주종이며 내륙은 바다에 비하여 불과 수 km 정도만이 피해를 본 것입니다. 따라서 똑같은 조건을 적용하면 우리 원전이 터젔을 땐....우리보다는 대마도가 엄청 피해를 볼 것 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이 우리의 원전에 대해서 왈가 왈부를 하지 않습니다.
또!!! 중국의 동안에는 중국 원전이 수십기가 몰려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서쪽 건너 편의 산동반도 등 인데 만일 거기서 사고가 났다면 마치 미세먼지 처럼 우리나라에 덮쳐온단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팩트인데 이 정권의 탈원전 주장세력들은 왜 침묵하는지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염려하고 대책이 필요한 것이 우리의 탈원전이 아니라 바로 중국의 동안지역 원전들 입니다. 만일 사고가 난다면 편서풍을 타고 우리에게 오지만 중국은 아닙니다! 중국의 원전 기술도 절대로 우리보다 하위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스스로가 탈원전으로 쑥밭을 만든 것입니다.
원전기술로 세계에 진출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배우던 예비 과학자들이 빈사지경이 되었고 이제는 국제적으로도 우리의 원전 기술을 안정 받기도 어렵게 된 것입니다. 도대체 누가 책임을 져야하나요?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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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이 문제가아닙니다...
일본보다 가까운 북한에서 방사능이 서해 강화도까지 왔다고 보는게 맞고
지금 구혜선 안재현 이혼.. 재벌 자식 대학어떡해 갔냐보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방사능이 흘러들어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
네이버에 검색 계속 해보시고 구글에 검색하세요
이미 해외에서는 여행정보사이트 , 구글 한국가지말라고 합니다 방사능 위험하다고 ......
이미 서해 강화도쪽은 안전문자 다 날라왔다고 하니 모 끝났죠... 우리나라 정부만 쉬쉬 숨길려고 사건 엉뚱한거 터트리는데 계속 검색하고 공유해야되는 부분입니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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