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최근에 나온 치즈바이트퐁듀피자를 추천합니다.. ^^

피자 테두리에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고 조각으로 나뉘어 있어서 하나씩 떼어먹는 재미도 좋구 퐁듀(녹여진 치즈)에 찍어먹는 맛도 색달라요..

원래 치즈바이트 피자가 먼저 나오구 그 인기에 치즈바이트퐁듀가 새로 또 나온 것 같네요. 치즈바이트퐁듀는 기존의 치즈바이트에 찍어먹는 퐁듀가 추가되고 가격도 1000원이 비싸요..

2. 치즈파이트퐁듀 피자 M사이즈의 가격은 토핑에 따라 약간 다른데요..

밤/ 핫앤스위트 : 22900

엑스트리마/ 로스트비프/  포테이토 : 21900

슈퍼슈프림/ 바베큐치킨/ 불고기 : 20900

페페로니/ 파인애플/ 야채 : 18900

치즈 : 17900

샐러드는 7900인데 지금 피자헛에서 반값페스티벌이라고 피자를 주문하면 샐러드, 파스타 등의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거든요. (10/13일까지) 그래서 위의 피자를 한 판 시키면 3950원에 먹을 수 있어요.. ^^  

콜라는 1잔당 1900원, 피처는 5900원입니다.

샐러드와 콜라는 무한리필되는데요.

샐러드는 점원이 작은 접시를 하나 가져다 주는데 뷔페식으로 된 샐러드바에서 본인이 직접 떠다 먹으면 되구요.

(접시가 작아서 많이 먹으려면 꽤 여러번 왔다갔다해야한다는.. ^^; 하지만 몇 번을 왔다갔다해도 뭐라고 하지 않아요. )

콜라는 다 마신 후 점원을 불러 리필좀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큰 컵은 피처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피처를 시키면 큰 컵(피처)과 따라 먹을 수 있는 작은 컵을 명수대로 가져다주죠..

콜라 3잔을 시키면 1900*3=5700원, 피처는 5900이니깐 별 차이가 나지 않네요. 리필하는게 번거로우면 피처를 시켜도 괜찮을 것 같구요..  가격이 부담된다면 콜라를 2잔만 시켜서 계속 리필해서 먹어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리필하는 것은 눈치보지 않으셔도 돼요.. ^^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피자헛 홈페이지 ( http://www.pizzahut.co.kr/ )에 들어가셔서 레스토랑메뉴부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좋은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