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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영화소개 긴장감있는 '익스토션'

영화소개 

호불호가 있는 

'익스토션'

 

 

 

 

지인이 다운을 받아서 같이 본 영화인데요.

영화 시작은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였습니다.

 

긴장감도 있고 뭔가 사건이 터질거 같고...

앞서 말했지만 전 내용을 알고 보는걸

좋아해서

영화보면서 리뷰를 좀 봤는데요.

'답답하다. 짜증난다' 라고 하는

리뷰들이 있더라고요.

호불호가 있다고...

 

내용도 좀 파악하고 봤는데...

저도 보면서 답답하며 짜증나더라고요.

108분이라는 시간동안

작가인지액션을 잘하는  감독인지

시간 늘리기에 급급해

사건을 억지로 만들어 내는 느낌이였습니다.

 

주제는 너무 신선했어요.

 

무인도에 가둔 가족들을 빌미로

주인공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요.

 

차라리 돈을 구하는 부분을 좀 더

생동감있게 하면 좋았을거 같은데..

요즘 세상에 돈은 전화만 해도 금방 모을 수 있나봅니다.

 

주인공도 답답하고 경찰도 답답하고 미국대사관도 답답하고..

.

나쁜 사람에게

돈주을 주고받는 과정에 액션이 있으며 주인공이 무사히 가족을 구해

영화가 마무리 되면 좋았을텐데...

 

너무 사건도 많고 죽는 사람도 많고...

영화를 질질 끌려고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솔직히 제 타입은 아니였어요.

보다가 환장 할거 같은 영화였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호불호가 있는 영활입니다.

저는 불호였지만

다른분들은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입니다.

 

근데...

저는 다시는 안볼 영화입니다. ㅋㅋ

 

이번 영화는 제가 어제 본 영화라 발로 올리고요.

다음에는 제가 본 영화 중에 좋았던걸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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