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 속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여자 친구들이랑 술집에 있다가 호치케스 심이 입 안에 들어가서 왼쪽 어금니 살이 도려내져서 피가 엄청 났거둥요 어느 정도면 피가 뿜어져 나갈 정도로 그리고 제가 얼마나 심각한가 보려고 손바닥으로 피를 받았더니 흘러 넘치게 피 봤거든요 근데 그게 제 초등학교 동창 남자인 친구 다리에 다 묻었었어요 그리규 이가 막 덜렁 거리면서 빠지려는 거에요 아니 거의 반은 빠진 상탠데 제가 악바리로 이를 꽉 물고 치과로 가거든요 가는 길에도 아는 친구를 얼굴은 못 보고 걔가 자기 동생보고 일찍 들어오라고 하는 통화소리만 들어요 그러다가 꿈에서 깼는데 오늘 꿈을 많이 꿧거든요 이빨 꿈 전에는 제가 지금 개를 안 키우는데 꿈 속에서는 엄청 큰 검은개릉 밖에서 진짜 가족 말고 가족같이 지내는 사람들인 것 같은데 누군지는 모를 사람들이랑 키우는데 개가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미친듯이 물려고 해서 꿈속에서 완전 스릴러 찍었는데 그 꿈 꾸고 이빨 빠지는 꿈 꾼거거둔요

꿈이 진짜 해괴해서 해몽 좀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