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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호와의 증인들의 피(혈액,수혈)에 대한 해석개혁의 가능성
newf**** 조회수 4,039 작성일2006.05.28

 

 

 

 

 

 

 

 

 

※ 먼저 앞서 경고 말씀 드립니다. 민간인 께서는 즉시 뒤로가기나 alt+f4를 눌러 주십시오

그래도 보고 싶다면 제발 생각있는 답변 바랍니다. 

 

 

 

 

 

 

 

 

 

 

 

 

 

 

 

<여호와의 증인 비평가들에게 반박!!>

군대에 대해서는 정말 기독교인들이나 카톨릭종교 분들께서 그들에 향해 존중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그 어느누가 하나님을 위해서 군대보다 감옥에 가겠습니까???? 상상이 가십니까? 감옥가면 취직도 못하고 평생 빨간줄입니다.

 

<질문에 앞서>

하지만 피해 대해서는 할말이 너무나도 많고 이해를 할려고 해도 납득도 안되고 여호와의 증인분들 께서 마음을 닫은거 같아 답답합니다.

피에 대한 해석에서는 오류가 존재합니다.

??왜냐구요?? 성경책 속의 ' 피를 멀리하라 ' 를 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우리는 상처에 피흘리는 동료를 멀리해야 될겁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현상 아닙니까?

 

이런 오류에서도 끝까지 여호와의 증인은 인간의 눈으로 해석하기 보다 하나님의 해석하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먼저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본따서 인간을 만드셨다는걸 유념하셔야 될겁니다.

 

<질문>

이렇한 남의 피를 몸에 받아들이는 것이 여호와의 증인회는 금지되었고 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와 같은 오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며 개혁을 위해서는 어느 책임자에게 질문하고 개혁의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습니까?

 

 제명으로 처벌할 만큼의 법은 어떤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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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문제가 이해가 안가신다면 다른교리를 따져보면되죠..

예를 들어 삼위일체나 지옥불교리를 알아보세요

여증에서는 삼위일체,영혼불멸,지옥불교리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님께서 직접 공부하고 조사해보셔서 여호와의 증인 교리가 맞다고 생각하면 여증이 참종교이고

개신교가 주장하는 교리가 참이라고 생각하면 그종교가 참인샘이죠

천주교도 마찬가지고요...

 

수혈의 부작용이 굉장히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지말라고 한것은 대부분보면 우리에게 해가 되기때문에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수혈도 마찬가지셈이 아닐까요? 

여증이 이런말을 하던군요. 수혈을 받지않으면 죽을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인들은 죽고나서 영원한생명의 희망이 있기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서까지 생명을 연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신념 하나는 알아준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여호와의 증인들 보면 성서에 대해서도 잘아시고 행실도 깨끗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성서 번역하는데 참석하신 여자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성서를 약 300번 읽었고, 5개나라 언어를 아는 천재전인 분입니다. 나이는 60대 할머니구요. 원래는 목사 부인이셨는데 지금은 여호와의 증인이 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지요...  그 할머니도 많은 생각을 한끝에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가 옳다고 생각했으니까 종교를 바꾸지 않았을까요? 

참고로 그 할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으로 종교를 바꾼뒤 100명이 넘는 사람을 여호와의 증인으로 침례를 받쳐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여호와의 증인에서 믿는 교리가 성서적으로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조사하고 공부해보세요.. 삼위일체는 천주교와 개신교의 중심 교리잖아요.

불교,힌두교,이슬람교, 거의 모든종교가 삼위일체 삼신을 믿습니다. 

200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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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먹는 자는 누구든지 끊쳐지는 것은 분명한데, 인간의 피를 치료의 용도로 쓰는 것은 괜찮다."

 

치료라...... 치료는 감기치료, 면역치료, 질병의 치료가 있겠는데요 이런 안이한 목적에 피가 불필요한 곳에 피가 낭비된다면 분명 피를 먹는것과 다를바가 없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바꾸어 보겠습니다.

 

"다른 생명의 피를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살인하고 먹는 자는 누구든지 끊쳐것이라 다만, 인간의 피를 서로간의 협약에 의하여 긴박한 생명구조에 쓰는 것을 허용할지니라 그것은 사랑이기 때문이니라 "

 

이렇게 하니 이유도 분명하고 확실하지 않습니까?

 

"피를 멀리하라" 를 수혈금지로 본다면 동료의 상처에 난 피를 피하는 것도 맞는겁니다.  이게 정말 맞고 참이라면

 

저는 무책임한 하나님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지요

 

성서책 속의 예수님께서는 볼잘것 없는 인간들을 보살펴 주시고 치료했습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께서 현대에 계셨다면 꺼져가는 생명을 고통스러워 하는 가족을 위해서 수혈을 허락했을겁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밀접하므로 예수님의 관점으로 보면 쉽겠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문제가 되는것은 수혈을 제명으로 할만큼 너무 크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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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w****
고수
개신교, 가톨릭,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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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회  ㅣ  2006-05-23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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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위험한 비밀

 

"내 병은 치과에서 옮았다" 치과 감염을 주장하는 사람들

충주의 김모씨는 간단한 치과 치료 후 ‘감염성 심내막염’이라는 병으로 쓰러져 대수
술을 받았다. 심장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치과 진료 중 세균이 혈류를 타고 들어가
심장 판막에 들어갈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급기야 인공 판막 수술을 받고 평생 약
을 복용해야한다는 김씨는 치과 진료를 의심하고 있다.

인천의 최모씨 역시 치과 치료 직후, 녹농균이라는 병원성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갑
자기 패혈증을 일으켜 사망했다. 당시 환자를 오랫동안 담당한 내과 전문의는 당시
증상에 미루어 병원성 세균에 대한 감염임을 시인했지만 정작 치과 담당의는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 환자의 면역력 탓이다”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취재진이 만난 또다른 제보자인 부산의 김모씨 또한 치과에서 이를 뽑은 뒤 C형 간
염에 걸렸다고 주장한다. C형 간염은 피를 통해 감염되는 데, 그는 단 한번의 수혈
도, 외도도, 가족 가운데 C형 간염 보균자도 없다는 것이다. 피를 흘리는 유일한 시
술은 치과 발치 진료였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 99% 치과에서 원인을 찾는 김씨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을 증명하기는 쉽지 않다. 치과 감염 사고의 경우 명확한 인과관계
추정이 불가능해 입증이 매우 힘들다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미국 전역을 흔든 사건, 치과 진료후 에이즈 감염으로 5명 사망!

1993년 미국에서는 치과 내 진료로 5명의 환자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 에이즈 환자
였던 의사 에커가 멸균 소독되지 않은 치과기구로 환자를 진료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 가운데에는 20살의 킴벌리 버갈리스 양도 있었다. 법정 소송까지 불사한 그녀는
“의사 에커는 소독되지 않은 기구를 환자들에게 사용했다”는 간호사의 증언과 유전
자 일치 등으로 치과 진료 후 에이즈에 감염이 사실로 밝혀졌다. 미국 전역은 일대
혼란에 휩싸였고 미국내 치과 위생에 대한 지적과 자성이 잇따랐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치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


감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환자들

취재진은 한달동안 전국의 치과를 순회하며 치과들의 위생과 소독 실태를 취재했
다. 상당수의 치과 의사들이 맨손으로 이 환자 저 환자를 진료하고 있었고, 글러브
나 마스크를 착용한 의사 역시 일회용품이 아니라 하루 내내 똑같은 장비를 계속 쓰
고 있었다. 치과의 한 종사자는 “환자는 모른다. 눈 가리고 누워있으니 어떻게 알겠
냐”며 일부 치과의 몰지각한 행태에 대해 귀띔했다. 침과 혈액을 빨아들이는 석션 팁
을 교체하지 않고 쓰는 의원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최고급 시설을 갖춘 치과도 예
외는 아니었다. 구강을 촬영하는 치과용 카메라의 경우 한번도 소독하지 않고 환자
들 입속을 오가는 모습도 관찰됐다. 치아를 절삭하는 핸드피스 버(bur) 역시 멸균을
하지 않고 알콜솜으로만 닦거나 심지어 침이 묻은 의료기기를 휴지로 닦는 진풍경마
저 포착되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신경치료를 하기 위해 치아속 신경관에 삽입하
는 침모양의 파일 역시 소독을 하지 않은 채 재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염증을 제거
하기 위해 사용하는 파일을 소독하지 않으면, 신경관 속의 혈류를 타고 균이 심장,뇌
등 신체 각 부분으로 퍼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이 때문에 한 학자는 “파일을 소독
하지 않는 것은 범죄행위”라며 분개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온상- 핸드피스(Handpiece)

치과 진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치아를 절삭하는 핸드피스다. 그런데 윙윙
소리를 내는 핸드피스를 순간적으로 멈추면 피와 침이 핸드피스 내부의 관으로 쏠려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핸드피스 내부에 들어가 있는 피와 침은 다음 환자의
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앞의 환자가 에이즈, B형 간염, C형 간염 보균
자라면, 다음 환자에게 심각한 감염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취재진은 치과에서 사용 중인 핸드피스를 수거해 내부를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했다.
그 결과  핸드피스 내부는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 적혈구, 치아 파편 등 갖가지 이
물질과 균들의 온상이었다. 그리고 핸드피스를 솜으로 닦은 뒤, 내부를 관찰한 간단
한 실험에서도 핸드피스 내부에서 여전히 많은 피가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결
국 철저한 멸균만이 핸드피스로 인한 에이즈, 간염, 결핵 감염으로부터 방지할 수 있
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 에이즈 환자의 고백  “에이즈 환자임을 숨기고 치료받았다”

더 충격적인 것은 에이즈나 간염, 결핵 환자가 자신의 병력을 숨기고 진료를 받는다
는 것이다. 한 에이즈 환자는 자신의 병력을 공개하면 대부분의 치과에서 진료를 거
부하기 때문에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이는 B형, C형 간염, 결핵 환자들도 마
찬가지였다. 이러한 세균들은 소독이나 알콜솜으로 닦는 정도로는 없어지지 않고,
열에 의한 멸균을 통해서만 제거될 수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즉, 지금처
럼 알콤 솜으로만 치과 기구들을 닦는 현실에선 치과 진료가 오히려 감염의 주요한
통로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측에서도 기구들의 멸균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인정했다. 다만, 멸균,소독을 철저히 하려면 환자 1명당 1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
는데, 지금은 이 비용을 치과의사들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
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감염으로 인해 환자의 목숨까지 잃는 사고 생기고 있는 만큼,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멸균 소독이 돈 문제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감염 방지 소흘은 치과 계의 성수대교 붕괴에 준하는 문제”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이미 법률적으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매 환자마다
멸균 소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고 심지어 중국 역시 우리 나라보다 훨씬 엄격한 멸
균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가까운 나라 중국의 경우 2003년 사스(SARS)의 촉발로 멸
균 소독에 대한 지침이 엄격해졌다. ‘환자마다 각 기구를 멸균,소독할 것’이라는 강력
한 법적 규정과 함께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벌금이나 치과의사 면허를 취소하는 제
도도 정립되어 있었다. 1년에 4번 수시 점검으로 멸균소독 상태를 점검하는 시스템
도 엄격히 지켜지고 있었다.

국제화 시대를 맞아 각종 질병과 세균이 넘치는 한국 역시 더 이상 감염 사고의 무풍
지대가 아니다. 특히 모든 세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입안을 다루는 치과 지료
역시 안전지대가 아니다. C형 간염, 결핵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대형 감염 사고가 일
어날 개연성을 언제든지 갖추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한 치과 학자는 현재의 치
과 상태를 “성수대교가 붕괴하기 직전의 상태”로 비유했다. 아직 대형 사고가 난 것
은 아니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성수대교가 붕괴하듯이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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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치과 말이죠..위생에 철저한 줄 알았는데..나 또 고민하게 만드네요..
병원이나 치과에서 병을 얻어갈 수도 있는 세상이니..실제 당해보면..남의 일이 아닙니다..
/
***************************인용D152******************************************
[ 전문의 컬럼 ] : 드라큘라는 수혈의 선구자?
      피(血)! 그 상징성과 효용성!   
 
 이규완 교수 / 고대의대 산부인과  
 
 우리 몸을 하나의 소우주라 할만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철, 인, 칼슘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그 어느 성분보다 수분이 70%의 비율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그 수분을 체액이라고도 하며 체액의 거의 대부분은 혈액의 형태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생명활동의 근저를 이루고 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일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피가 우리에게 주는 상징성은 인류 보편의 정서를 형성하고 있는 듯하다.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피는 생명의 상징, 나아가 인간 영혼의 상징이다. 유대교, 부두교를 비롯한 다양한 종교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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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흡혈동물 吸血動物 설명:다른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동물의 총칭. 그 가운데서도 사람·가축의 피를 빨아먹는 외부 기생충을 말하며, 내부 기생하는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흡혈동물은 주로 곤충류가 많으며, 이것들을 흡혈곤충이라 한다. 그 밖에 흡혈하는 동물로는 진드기류·거머리류 등이 있다. ① 곤충류(절지동물):많은 종류가 알려져 있다. 닭에 붙는 옷엣니(이목), 사람에 붙는 빈대, 못·늪 등에서 어류의 체액을 빨아먹는 침노린재·물장군, 사람과 가축에 붙는 모기류·파리매류·등에류·침나방파리류·침파리류·집파리류·소등에류·노랑등에류 일부(파리목) 등이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에는 사람·가축에 병원체를 매개하는 주요한 위생해충이 많다. 예를 들면 발진티푸-
 
-스의 이, 말라리아의 중국얼룩날개모기, 뎅그열·황열(黃熱)의 열대숲모기, 일본뇌염의 말라리아 매개충, 사상충증(絲狀蟲症)의 집홍모기류, 수면병의 체체파리, 페스트의 케오피스쥐벼룩 등은 각각의 질병 병원체를 전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 흡혈성 곤충은 대부분 숙주의 몸에 입틀을 찔러넣고 흡혈하는데, 벼룩류처럼 머리부분 근육이 흡혈 펌프작용을 하는 기관으로까지 발달한 것도 있다. 이들 곤충은 숙주가 호흡할 때의 이산화탄소와 체온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접근해 흡혈한다. ② 진드기류(절지동물):사람에 기생하는 집진드기류를 비롯하여, 야생 포유동물·가축에 기생하는 참진드기류 등 많은 흡혈성 종류를 포함한다. 이들 진드기류 중에는 흡혈에 수반하여 야토병(野兎病)·털진드기병 등 여러 가지 병원체를 매개하는 종류도 알려져 있다. 진드기류의 입틀은 물부리형으로, 숙주에 붙는 것도 숙주의 호흡에 의한 이산화-
 
-탄소나 체온에 반응하여 행동한다는 게 알려져 있다. ③ 거머리류(환형동물):사람·포유동물에 기생하여 흡혈하는 것으로 육생(陸生) 산거머리류와 수생(水生) 흡혈거머리가 있다. 뒤의 것은 예로부터 울혈 제거 의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산거머리류에는 조개류·양서류·파충류에 기생하여 흡혈하는 것도 있다. ④ 그 밖의 흡혈동물:멕시코 이남 남아메리카에 사는 흡혈박쥐는 날카로운 앞니와 송곳니로 동물의 피부를 째고 피를 핥지만, 이름처럼 피를 빨아먹는 것은 아니다. 어류인 칠성장어류는 다른 어류에 원형 입을 흡착하여 병렬(竝列)된 이로 살을 도려내듯 체액을 빨아들인다. 인간은 예로부터 흡혈하는 동물의 행동을 불쾌히 여기고 혐오해 왔는데, 이것은 피를 생명의 상징으로 삼는 관념과 관계있는 것으로, <흡혈귀 전설> <거리의 진드기> 같은 표현도 그런 의미에서 흡혈동물의 존재와 깊은 관련이 있다.{파스칼백과사전}__흡혈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 인간은 예로부터 흡혈동물을 불쾌히 여겼지만 역전된거라는..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왔지만 한국인들의 약 70%가 안락사를 찬성하는 쪽으로 의견이 된다고 합니다..따라서 무조건 자기가 살기 위해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는게 밝혀졌고 또 증인들의 가르침을 많이 접했는지 모르겠지만 헌혈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피좀 달라고 해도 잘 주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따라서 재산 다 팔아가면서 식물인간인 아내의 병원비를 충당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재고를 해야한다는)
//A+4//
타국인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32:26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__여호와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로마시대도 우리나라에 삼국시대인들도 육체입니다..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7: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17:13 무릇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17: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_____우리나라 옛날에도 이미 동물 잡아서 피먹는거 있었습니다..그러나 타국인이라도 피를 먹지말라..야 그거 병석에 누워계신 네 엄마좀 갖다 줘라 산 사람도 좋다는데 병있는 사람에게 나쁠리가 있겠니..타국인이라도 먹지 말라..

아무도 먹지 말라 아무도에는 아픈 사람도 들어가고 전쟁에 나가 지금 곧 수혈해도 살 수 있는 사람도 들어갑니다..피 먹으면 나아질 수 있겠지..그러나 아무도 안됩니다..

병원에서 요즘 피가 점점 부족하다는 기사가 많이 뉴스에 보도됩니다..그러면서 기자들은 무수혈 수술이라는 좋은 방법을 소개하지 않고 계속 국민에게 헌혈할 것을 주된 내용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그러니 저널리스트라는 기자들이 헌혈하는 방법밖에 생각을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1: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
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그러나 지금에 와서 사람들은 시대가 변했으니 수혈하는거 인정되야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마태복음]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
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9: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
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

__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200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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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어떻게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그점에 관해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혈하지 않는 이유는 성서에서 레위기 17:12 절에서는

 

'그래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너희 중 어떤 영혼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되며, 너희 가운데 외국인으로 거주하는 어떤 외국인 거주자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이다.'

 

라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므로 저희는 수혈을 하지 않습니다.

 

그 전에 왜 포도주를 피로 번역한 이유는 예수께서 땅에 오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마태 26:28절에서는 ' 이것은 죄의 용서를 위해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쏟게 되어 있는 내 ‘계약의 피’를 의미합니다' 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시므로 포도주는 피로  번역하게 되었고,

 

또한 레위기 17:10절에서는  '누구든지 이스라엘 집의 사람이나 너희 가운데 외국인으로 거주하는 외국인 거주자가 어떤 피든지 먹으면, 내가 반드시 그 피를 먹는 영혼에게로 내 얼굴을 향하여 그를 그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릴 것이다. ' 라고 나오는데, 앞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누구든지라고 말씀하시므로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이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사람들이 피를 마셔서도 안되며 가까이 해도 안됩니다. 그리고

 

님께서 [피를 수혈한다는 것은 여럿 사람들이 희미해지는 생명을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하여 헌혈에 동참하고 사랑을 사랑으로 이어가는 아름다운 성스러운 모습이 성스럽다 ]

 

라고 말하셨는데, 만약 하느님께서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그 법을 어기고 수혈을

 

하는것이 아름답고 성스러운 모습이 될수 있을까요? 그리고 님께서

 

[성경책 속의 ' 피를 멀리하라 ' 를 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우리는 상처에 피흘리는 동료를 멀리해야 될겁니다. ] 라고 말하셨는데 그 뜻은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뜻이

 

아니라 피 자체를 멀리하는 것이지 그 동료에게서 멀어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희 watchtower 협회에서 나온 수혈에 관한 비디오가 있는데, 그 비디오는

 

수혈을 하지 않고 다른 수술 방법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 수술을 하는 비디오입니다.

 

사실 수혈을 해서 다른사람들이 그 피를 받고 수술을 할때 거의 대부분이 부작용이며

 

에이즈 감염이라던지 다른 안좋은 병이 감염될수 있는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사실 의사는 수혈을 하지 않고도 할수 있는 수술이 있는데도 의사나 환자 가족들이

 

수혈을 고집하는 이유가 돈이 덜 들거나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수술이 좀더 빨리

 

끝나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다들 수혈을 고집하는 것이지요. 반면 수혈을 하지

 

않고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수술 시간이 좀더 오래 걸렸지만 수술은 모두 성공적이였고

 

부작용도없다고 그 비디오에서는 알려줍니다.  하느님께서 피를 멀리하고 마시지

 

말라고 하셨을때에는 저런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저희는 죽더라도

 

수혈 거부를 하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이란 희망이 있습니다. 죽어도 다시 이땅에서

 

부활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수혈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명처분에 관해서 물으셨는데,  우리가 항상 실수하고 죄를 짓고 살지만

 

하느님께서는 다 용서하시는데, 예를 들어  누군가가 도둑질을 하였는데 그것에 대해

 

자신이 회개하고 장로들께 말씀을 드린다면, 그것에 맞는 벌을 받고 제명은 안되지만,

 

만약 자신이 회개를 하지 않는다면 제명을 받게 됩니다. 사실 자신의 죄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제명을 받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항상 나쁜 잘못을

 

저지르고 자신은 회개한다고 그러면 제명받지 않을테니까 라는 생각으로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구요. 질문에  대한 원하신 답변이 되셨으면 합니다 ^^

 

 

2006.05.29.

  • 출처

    성경책, 출판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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