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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논란의 제보자들 치과 왜? '두려움의 장소' 환자는 그저 로또일 뿐? 일각 "범죄 수준"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2 22:56:12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제보자들 치과 스토리가 충격을 주고 있다. 과잉진료 실태가 적나라하게 폭로된 것. 환자들은 '대인기피증에 걸렸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제보자들 치과 방송에서 보여진 치아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당장 참혹하고 고통스러운 결과물을 주며 피해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몬 제보자들 치과 장소가 어디인지를 묻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단순한 동네 치과 개념이 아닌 메가톤급 이슈로 커지고 있다.

즉 방송 속 치과 실태가 방송과 함께 업계를 강타하며 치과에 대한 불신과 공포가 확산되는 등 역대급 논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엄청난 진료비용으로 자신들의 주머리를 풍족시켰던 제보자들 치과 키워드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방송분에 따르면 제보자들 치과 장소는 8살 어린이부터 20대 초반까지,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이빨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펼쳤다.

당장 맘카페 등에선 문제의 치과 뿐 아니라, 동네 치과들이 아이들을 상대로 얼마나 돈 장사를 하고 있는지 고발하는 목소리가 도배되는 등 치료행위에 대한 구체적 언급조차 없는 사기꾼들의 명단도 공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치과 원장이 누구인지, 또 그가 과거에 무슨 행각을 저질렀는지도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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