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시아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이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헷”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계열의 원피스를 입은 이시아가 담겼다. 그는 턱에 손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옅은 미소를 지은 이시아의 청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시그널 때부터 팬이에요!”, “와 청순 그 자체다”, “활동 좀 많이 해주세요~”, “나이를 안 먹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아는 지난 2011년 걸그룹 치치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3년 MBC ‘구암허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이후 그는 드라마 ‘별난 가족’, ‘터널’, ‘모두의 연애’, ‘시그널’, 영화 ‘루시드 드림’, ‘협상’, ‘얼굴없는 보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그널’에서는 조진웅의 첫 사랑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최근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청순한 비주얼과 흡입력 높은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시아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시아는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진세연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