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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자매 홍진영 홍선영이 설운도의 아들 루민의 유튜브를 도와주기 위해 설운도 부자를 찾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하얀 스튜디오에서 다같이 만나는 모습이었죠.



설운도 아들 루민은 날씬해진 홍선영을 보고 “살 되게 많이 빠졌다”고 말했고, 홍선영은 “조금 뺐다”고 말하기도 했죠. 홍선영의 달라진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국 엄마, 토니 엄마는 “많이 빠졌네”라고 말했고, 홍진영 엄마는 딸이 “20kg 뺐다”고 밝혔죠.


이날 설운도 아들 루민은 ‘먹방’ 콘텐츠를 위해 닭발을 준비해 뒀는데, 아버지 설운도는 “알레르기 있어서 먹으면 방송 못 한다”라며 발끈했죠. 이후 가라앉은 분위기에 홍선영은 “내가 대신 먹어야겠다”며 먹방을 보였네요.



앞서 홍선영은 올해 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지난해 12월 미우새에 합류 후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죠. 다이어트 시작 초반에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죠.


이후 홍선영은 김신영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받기도 하고, 간헐적 단식에 들어갔는데 지난 5월에는 다이어트 코치로 김종국을 만났죠. 이날 김종국은 “짧은 시간에 빼려하지마라”며 길게 잡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생활패턴을 바꾼다고 편하게 생각하고 시작, 그럼 살은 자연히 빠질 것”이라며,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말했죠. 이어 김종국은 홍선영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조언과 운동을 같이 하기도 했죠.



이어 병원에 가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 나이 38세인 홍선영의 혈관 나이가 무려 65세 수준이란 진단 결과가 나왔었죠. 당시 방송을 통해 목표 몸무게는 59.9kg이라고 밝히기도 했네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을 꾸준히 공개하면서 일주일 동안 7kg을 감량하기도 했습니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그뒤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고 지난 6월 방송에서는 12kg 감량, 한 달 뒤에는 8kg 추가로 감량을 해 총 20kg 감량했다는 소식에 비법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