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이승현 넘 잘생겼네요


일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코너 27일자 방영분의 주인공은 트로트의 황태자 설운도(49. 본명 이영춘).

고정멤버인 탁재훈과 신정환에다 이기찬 김성은이 가세해 1991년 대한민국을 차차차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다함께 차차차’를 배웠다.

이날 발라드의 왕자 이기찬은 트로트를 마스터하기 위해 설운도에게 엄청 깨지기도(?) 했다.

방송도 재미났지만 방송이 끝난 뒤 인터넷에서 관심은 설운도의 아들에게로 집중됐다.

탁재훈 등이 ‘다함께 차차차’를 배우기 위해 설운도의 집을 방문하는데, 문이 열리자 설운도의 아들 이승현(17·사진) 군이 먼저 카메라에 잡혔다.

검은색 정장에 약간 긴 머리의 설운도 꽃미남 아들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이날 저녁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인기검색어로 ‘설운도아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승현 군의 미니홈피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